월드가수 싸이가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나선다.
싸이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유는 신곡 '젠틀맨(Gentleman)'의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서다.
싸이는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세계 각국에서 '젠틀맨'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총 4개월 정도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싸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젠틀맨'이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다. 이것보다 안될줄 알았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공개된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미구 아이툰즈 내 톱싱글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지난 21일부터 4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고, 유튜브 조회수는 2억 2천만뷰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싸이는 25일 빌보드 차트 5위 진입을 자축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Gentleman at NO.5 on billboard hot100 and watch this pic everybody!('젠틀맨'이 빌보드 핫100 5위에 올랐습니다. 모두 이 사진 좀 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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