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미국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극심한 도시로 다시 뽑히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인릭스(Inrix)의 발표에 따르면, LA 시민들은 이미 LA가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금요일 오후를 최악의 시간대로 꼽았다.
2012년 동안 LA 시민들은 평균 59시간을 도로 위에서 허비했다. 직전에 1위를 차지한 하와이의 호놀룰루는 2012년의 경우 평균 50시간으로 나타나 LA에 밀려 났다.
안타깝게도 이 순위 10위권 안에는 캘리포니아의 두 도시가 더 포함됐다. 바로 샌프란시스코가 3위, 산호세가 7위를 차지한 것이다.
최악의 교통체증 프리웨이는 10번 프리웨이였으며 부분별로는 405번 사우스와 노스, 10번 이스트, 5번 사우스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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