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심우철 지회장)가 지난 주 전도초청 대상자 및 인근 지회원들을 초청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배현규 중부연합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신앙과 기업에 대한 진솔한 나누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는 골프 선교를 꿈꾸고 있는 임태경 프로골퍼(제일장로교회)가 초청돼 골프에 대한 팁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스와니지회 행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정만 회원은 기독실업인회 로고가 새겨진 모자 30여개를 나눴으며 대회 후에는 기독실업인회를 위해 수고한 표창선 전도사에게 공로상을 시상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대회에 참석한 샬롯지회 박상훈 회장 일행은 대회를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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