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라는 포스팅이 올라와 화제다.
여기서 후배 여학생으로 보이는 지혜라는 사람이 선배에게 애교를 섞어 점심을 사 달라고 조른다. 그러자 이 선배는 1분도 기다리지 않고 즉시 기쁜 마음으로 "쏠께"라고 답한다.
그러자 마자 이 여자 후배는 9명의 친구를 초청해 "선배가 피자 쏜다"고 외친다. 선배는 허탈하게 "아...그래..."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실제 이런 일을 많이 겪어본 듯한 이들은 이 선배가 복학생 남성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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