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정재 역시 카드빚과 사채에 쫓겼던 때가 있었다.
1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정재는 IMF 시절 신용카드가 정지되고 사채를 끌어다 쓰며 차까지 압류당했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당시 이정재는 강우석 감독을 찾아가 세 작품의 영화에 출연할 것을 약속하고 미리 돈을 받아 빚을 모두 청산할 수 있었고 그때의 작품이 이재수의 난, 순애보, 선물이라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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