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미동부지역 목회자들의 친목과 교류의 장이 되어 온 ‘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 체육대회’가 5월 13일 오전 10시 뉴욕 소재 키세나 공원에서 개최된다. 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탁구, 테니스 등이다.

메릴랜드목사회 회장 류경열 목사는 “메릴랜드목사회는 1회 대회부터 참석해 첫해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며, “이번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귀한 친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