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미주 목회자 및 사모 영성세미나 열려

워싱턴 영성목회연구원(원장 임용락 목사)이 송정석 목사(한국 연합교회 당회장)를 초청해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페어팩스 소재 워싱턴 행복한교회에서 '제 9회 미주 목회자 및 사모 영성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 주제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행복한 목회자!"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목사, 선교사, 전도(강도)사, 사모,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정석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영성목회원리(영성구조신학), 은사신학, 방언신학, 예수공학, 교회신학에 대해서 강의한다.

첫째날 송 목사는 "사랑은 상대가 있을때 가능하며,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고, 상대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는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하며, 이 사랑으로 목회자의 가정이 먼저 세워져야 교회가 반석처럼 세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장 임용락 목사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말씀과 영성이 회복되고,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영적으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월 7일(주일) 오후 1시와 저녁 7시30분에는 평신도를 위한 영성치유성회가 진행된다.

워싱턴 행복한교회 주소 : 3810 Meredith Dr., Fairfax, VA 22030
문의 : 703-477-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