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명 목사
(Photo : )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4월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찬양부흥회를 개최한다.

황국명 목사는 1981년에 전태식 전도사와 함께 '다윗과 요나단'으로 찬양사역을 시작, 정규 및 기념 음반 20여 개를 내고 5000여 회의 국내외 무대에 서며 한국 CCM을 이끌어 왔다.  '친구의 고백', '요한의 아들 시몬아', '주만 바라볼지라' ,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등의 찬양이 히트했고, 한국복음성가대상을 네번이나 수상했다.

이후 도미한 황 목사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회복'이라는 주제로 미국 내 여러 교회에서 집회하는 과정 중에서 영과 육이 치유되는 체험을 하게 되고, 자신의 체험과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찬양부흥회'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미국 뿐 아니라 한국과 동남아시아까지 사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황국명 목사의 이번 찬양부흥회의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4월5일 (금), 4월6일 (토) 저녁 7시 30분
장소:산호세 한인 장로교회(770 Lucerne Dr. Sunnyvale, CA 94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