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신학생들을 위해 노트북을 기증한 정원교회 박위림 목사
(Photo : 기독일보)
미얀마 신학생들을 위해 노트북을 기증한 정원교회 박위림 목사

미얀마 신학생들에게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본지 기사(3월 17일자)를 보고 정원교회 박위림 목사가 랩탑 4대를 기증했다.

박위림 목사는 "미얀마 신학생들 교육에 사용할 노트북이라 선뜻 기증을 결정했다"며 "작은 섬김이 미얀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호 집사는 "이번에 기증된 랩탑은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것"이라며 "간단한 수리를 거쳐 신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DCMI 선교회 대표이자 페이스신학대학교 교수인 정태회 목사는 오는 4월 미얀마를 방문해 신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하고 컴퓨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