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콰이어 합창단은 3월24일 (주일)에 팔로알토 올 세인츠 성공회 교회에서 장애학생 전문 크리스챤 예술 교육 기관인 AMASE를 돕기 위한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뉴콰이어 합창단은 2000년에 지휘자 에일린 장에 의해 설립된 합창단으로, 창립 이래 정기 공연과 저선 공연 등을 활발하게 개최해 왔다.
이번 공연은 뉴콰이어 합창단이 어메이즈와 함께 꾸미는 무대로 진행된다. 뉴콰이어 합창단은 바하의 부활절 칸타타 4 번과 여성 미션 중창그룹인 힘 앙상블의 첫 공연을 선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뉴콰이어 합창단과 어메이즈 합창단이 협연하게 된다.
이번 공연으로 후원하는 AMASE(Academy of Music and Art for Special Education)는 음악과 미술을 전공한 교사진과 자원봉사 학생들이 운영하는 순수 봉사단체로, 지난 6년동안 장애학생들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에 기여하도록 교육해 왔다. 2007년부터 '뷰티풀 마인드'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해 오던 중 지난 2012년에 크리스찬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AMASE'로 개명했다.
이번 공연에는 어메이즈 아트 학생들의 그룹 작품전이 개최된다. 또한 학생들의 작품으로 만든 카드도 판매하여 기금에 보탤 예정이다.
일시: 3월24일 (주일) 오후 7시
장소: 올 세인츠 성공회
티켓: www.newchoi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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