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네바다의 호손육군무기고에서 60mm 박격포가 폭발하면서 7명이 숨지고 최소 8명이 다쳤다. 사고 직후, 응급의료기관에서 4대의 헬리콥터를 이용해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옮겼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10시경 발생한 무기고 인근의 교통사고로 인해 박격포가 폭발하게 됐다. 그 교통사고가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무기고는 레노 시로부터 약 140마일 떨어져 있으며 폐기를 앞둔 총알과 무기들을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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