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라고 아시나요?
BMW는 BART(지하철), Muni(버스), Walk로 차가 없는 샌프란시스코 유학생들이 대중 교통수단을 즐겨 사용하면서 쓰는 말이다.
많은 샌프란시스코 유학생들이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영어를 배우느라 바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 않아 피곤한 유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지만, 좋은 교회 청년(박찬길 목사)들만은 유난히 얼굴이 밝다.
청년들은 교회에 와서 무엇을 원할까? 좋은 교회 청년들은 '열정을 주는 교회'를 원한다고 대답한다.
좋은 교회 청년부 임원들은 청년부 소개를 하며, 청년들만이 가진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청년 1부 부회장인 김경희 자매, 비교적 나이가 어린 청년들이 다니는 청년 2부를 섬기는 회장 김현영 자매, 부회장 최혜원 자매는 쉴 새 없이 청년부 자랑을 했다. 청년들은 일요일마다 늦게까지 찬양부를 섬기고, 오전 일찍부터 나와서 저녁 8시를 넘어서까지 교회에 남아 있다.
김경희 청년1부 부회장은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와서 처음으로 교회에 다니게 됐다. 그는 이제 막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기고 청년부 활동에 열정을 내고있었다. 현재 유명한 디자인 학교인 AAU에 다니면서도 청년부를 열심히 섬기고 있다.
좋은 교회 청년들은 요즘들어 UCSF 캠퍼스를 팀을 지어 나가면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들이 캠퍼스를 책임져야 합니다. 두명씩 캠퍼스에 나가서 땅밟기를 하고 기도하고 돌아오고 있어요. 전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기도하고 순종하면 모든 청년들이 따라올 것이라고 믿어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기도하고 있는데, 청년들은 차가 없어서 나오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새벽기도에 나오고 싶은 청년들끼리 카풀해서 같이 오고 있어요"
청년들은 교회에서 사랑을 받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헌신을 통해 다시 흘려보낸다. 주일예배때는 당번을 정해서 전 교인의 식사를 준비하기도 한다. 교인들 식사 후 설거지는 당연히 모두 청년들의 몫이다. "신기하지만, 서로 돕고 일을 나누고 같이하면서 더 뜨거워져요"
누구든지 교회들어온지 2주만 되면 새신자 꼬리표를 떼야한다. 그때부터는 교회에서 설겆이부터 시작해 직접 교회 일을 돕기 시작한다.
좋은 교회는 교회 출석한지 얼마 안된 청년들을 데리고 무조건 일하기 시작한다. 그들을 교회 가운데서 일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낸다. 그만큼, 청년들을 군대로 치면 사병이 아닌 장군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잠깐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거쳐가는 여행객이라도 상관없다. 좋은교회는 그런 청년들이 한번만 제대로 교회에서 은혜를 받으면 달라진다고 믿는다. 교회에서 은혜받은 사람들이 타지역으로 가면서 친구들을 소개해 교회에 데려오는 기적도 여러번 체험했다고 한다.
"잠간동안 미국에 머물고 다시 떠나는 학생들이지만, 이렇게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요"
청년들은 공부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교회를 섬기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일을 열심히 하면 공부는 소홀히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일하고나면서 공부도 더 제대로 열심히 하게 돼요. 청년들도 찬양준비한다고 이번주 바쁠텐데, 공부도 더 열심히 해요"
좋은 교회 청년들은 28일 진행되는 체육대회를 준비를 위해 잠간동안의 인터뷰를 끝내고 다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BMW는 BART(지하철), Muni(버스), Walk로 차가 없는 샌프란시스코 유학생들이 대중 교통수단을 즐겨 사용하면서 쓰는 말이다.
많은 샌프란시스코 유학생들이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영어를 배우느라 바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 않아 피곤한 유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지만, 좋은 교회 청년(박찬길 목사)들만은 유난히 얼굴이 밝다.
청년들은 교회에 와서 무엇을 원할까? 좋은 교회 청년들은 '열정을 주는 교회'를 원한다고 대답한다.
좋은 교회 청년부 임원들은 청년부 소개를 하며, 청년들만이 가진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청년 1부 부회장인 김경희 자매, 비교적 나이가 어린 청년들이 다니는 청년 2부를 섬기는 회장 김현영 자매, 부회장 최혜원 자매는 쉴 새 없이 청년부 자랑을 했다. 청년들은 일요일마다 늦게까지 찬양부를 섬기고, 오전 일찍부터 나와서 저녁 8시를 넘어서까지 교회에 남아 있다.
김경희 청년1부 부회장은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와서 처음으로 교회에 다니게 됐다. 그는 이제 막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기고 청년부 활동에 열정을 내고있었다. 현재 유명한 디자인 학교인 AAU에 다니면서도 청년부를 열심히 섬기고 있다.
좋은 교회 청년들은 요즘들어 UCSF 캠퍼스를 팀을 지어 나가면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들이 캠퍼스를 책임져야 합니다. 두명씩 캠퍼스에 나가서 땅밟기를 하고 기도하고 돌아오고 있어요. 전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기도하고 순종하면 모든 청년들이 따라올 것이라고 믿어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기도하고 있는데, 청년들은 차가 없어서 나오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새벽기도에 나오고 싶은 청년들끼리 카풀해서 같이 오고 있어요"
청년들은 교회에서 사랑을 받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헌신을 통해 다시 흘려보낸다. 주일예배때는 당번을 정해서 전 교인의 식사를 준비하기도 한다. 교인들 식사 후 설거지는 당연히 모두 청년들의 몫이다. "신기하지만, 서로 돕고 일을 나누고 같이하면서 더 뜨거워져요"
누구든지 교회들어온지 2주만 되면 새신자 꼬리표를 떼야한다. 그때부터는 교회에서 설겆이부터 시작해 직접 교회 일을 돕기 시작한다.
좋은 교회는 교회 출석한지 얼마 안된 청년들을 데리고 무조건 일하기 시작한다. 그들을 교회 가운데서 일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낸다. 그만큼, 청년들을 군대로 치면 사병이 아닌 장군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잠깐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거쳐가는 여행객이라도 상관없다. 좋은교회는 그런 청년들이 한번만 제대로 교회에서 은혜를 받으면 달라진다고 믿는다. 교회에서 은혜받은 사람들이 타지역으로 가면서 친구들을 소개해 교회에 데려오는 기적도 여러번 체험했다고 한다.
"잠간동안 미국에 머물고 다시 떠나는 학생들이지만, 이렇게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요"
청년들은 공부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교회를 섬기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일을 열심히 하면 공부는 소홀히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일하고나면서 공부도 더 제대로 열심히 하게 돼요. 청년들도 찬양준비한다고 이번주 바쁠텐데, 공부도 더 열심히 해요"
좋은 교회 청년들은 28일 진행되는 체육대회를 준비를 위해 잠간동안의 인터뷰를 끝내고 다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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