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회 뉴저지 교회대항 친선축구대회 우승컵을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차지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매 주일 축구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27일(주일) 오후 4시 Old Tappan Stone Point Park에서 필그림교회와 팰리세이드장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가 결승전을 치뤘다. 이날 팰리세이드장로교회 최정훈 목사도 직접 경기에 참석하는 등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쳤으나, 필그림교회가 2:0으로 승리했다. 시상은 대회장인 뉴저지 동산교회 윤명호 목사의 진행으로,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축구공·부상으로 부엌살림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됐다.
이날 3/4위전은 뉴저지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의 전교인 수련회 관계로 진행되지 못했으며, 뉴저지초대교회와 한마음교회(담임 오요한 목사)는 공동 3위가 됐다.
이번 교회대항 축구대회 행사위원장인 동산교회 박재균 집사는 "팰리세이드장로교회는 결승전 응원을 위해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매 게임마다 가장 많은 이들이 응원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참가해 감사하다"며 "스포츠 경기는 믿지 않은 이들과 자연스럽게 교제하며 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다"고 밝혔다.
그는 "교회에 가지 않은 이들 중에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경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다보면, 믿지 않은 이들을 자연스럽게 교회로 흡수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온 친구들도 전도할 수 있다. 작년에 운동팀을 맡으며 7명이 교회에 나오고 있는데, 교회서 친교나 식사를 한 뒤 운동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믿지 않은 영혼들을 전도하는데 스포츠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저지 동산교회 윤명호 목사는 "여러 교회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구 연합 행사를 통해 뉴저지의 교회들이 어떤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서로의 뿌리가 얽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했다"며 "운동을 통해 서로를 알고 서로 건강하게 세워가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이뤄지기 소원한다. 즐겁고 복된 하나됨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뉴저지 동산교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뉴저지 한인회가 후원했으며, 참가하는 교회들이 돌아가며 주최를 하게 될 방침으로 내년은 뉴저지 초대교회가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뉴저지 동산교회, 만나교회, 연합감리교회, 초대교회, 한마음 교회, 팰리세이드교회, 필그림교회, 하늘문 교회 등이 참가했다.
한편, 가을인 9월에도 작년에 이어 고어헤드선교회 주최로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매 주일 축구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27일(주일) 오후 4시 Old Tappan Stone Point Park에서 필그림교회와 팰리세이드장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가 결승전을 치뤘다. 이날 팰리세이드장로교회 최정훈 목사도 직접 경기에 참석하는 등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쳤으나, 필그림교회가 2:0으로 승리했다. 시상은 대회장인 뉴저지 동산교회 윤명호 목사의 진행으로,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축구공·부상으로 부엌살림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됐다.
이날 3/4위전은 뉴저지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의 전교인 수련회 관계로 진행되지 못했으며, 뉴저지초대교회와 한마음교회(담임 오요한 목사)는 공동 3위가 됐다.
이번 교회대항 축구대회 행사위원장인 동산교회 박재균 집사는 "팰리세이드장로교회는 결승전 응원을 위해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매 게임마다 가장 많은 이들이 응원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참가해 감사하다"며 "스포츠 경기는 믿지 않은 이들과 자연스럽게 교제하며 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다"고 밝혔다.
그는 "교회에 가지 않은 이들 중에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경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다보면, 믿지 않은 이들을 자연스럽게 교회로 흡수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온 친구들도 전도할 수 있다. 작년에 운동팀을 맡으며 7명이 교회에 나오고 있는데, 교회서 친교나 식사를 한 뒤 운동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믿지 않은 영혼들을 전도하는데 스포츠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저지 동산교회 윤명호 목사는 "여러 교회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구 연합 행사를 통해 뉴저지의 교회들이 어떤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서로의 뿌리가 얽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했다"며 "운동을 통해 서로를 알고 서로 건강하게 세워가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이뤄지기 소원한다. 즐겁고 복된 하나됨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뉴저지 동산교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뉴저지 한인회가 후원했으며, 참가하는 교회들이 돌아가며 주최를 하게 될 방침으로 내년은 뉴저지 초대교회가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뉴저지 동산교회, 만나교회, 연합감리교회, 초대교회, 한마음 교회, 팰리세이드교회, 필그림교회, 하늘문 교회 등이 참가했다.
한편, 가을인 9월에도 작년에 이어 고어헤드선교회 주최로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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