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칼럼]말은 사람의 미래를 좌우 합니다

말은 마음의 알입니다. 마음의 씨앗입니다. 씨앗은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믿음의 말, 긍정적인 말, 할수 있다는 말, 꿈의 말의 씨앗을 심고 잘 가꾸면 심은 대로 거두는 농작의 법칙대로 열매가 열립니다. 그러므로 말은 사람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말이 변하면 인생이 변합니다. 상대방에게 칭찬의 말, 격려의 말, 축복의 말을 하게 되면 생각도 바뀌고 새로운 미래가 열리지요. 자신에게, 가족들에게, 이웃들에게, 교회에 대해서 계속 좋은 말을 하면 말 때문에 생각을 그렇게 하니 결국 건강한 자아상으로 나도 모르게 변화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계를 붙드시고 지금도 운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말을 주셨습니다. 지금 당신 모습은 당신이 말한 결과입니다. 당신이 앞으로 하는 말이 미래를 엽니다. 사람은 하루 중 눈을 뜨고 있을 때 70%는 말을 합니다. 혼자 있을 때에도 말하고 다른 사람과 있을 때도 말을 합니다. 사람은 말을 떠나서는 살지 못합니다.

독설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실망을 줍니다. 공격하는 말은 듣는 자에게 반감을 가지게 합니다. 아첨의 말은 들을 때는 기쁘지만 나중에는 해를 줍니다. 우리는 무슨 말을 하든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을 책임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화내는 말이나 거짓말이나 불결한 말이나 좋은 일을 해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은 사람을 치료합니다. 친절한 말, 선한 말은 심령을 기쁘게 합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16장 24절)

선한 말은 유쾌한 말, 즐거운 말, 좋은 말, 듣는 자에게 유익을 주는 말, 사랑이 담긴 말입니다. 언어는 습관입니다. 잘못된 언어습관은 고쳐야 합니다. 공격적인 언어습관, 비웃는 언어 습관, 남을 무시하는 언어 습관, 비난하는 언어습관, 앞다르고 뒤다르게 말하는 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존경받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들은 대로 말을 하다 보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그 말이 입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된 말씀, 좋은 말씀을 들으며 믿음으로 사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결단하십시오.

문제되는 말, 괴로운 마음 있으면 그 때가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말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리십시오.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하나님은 그 언어를 들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언어는 힘이 있습니다. 말은 신비합니다. 말은 한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하기 전에 1) 먼저 생각해야 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춤으며 2) 먼저 좋은 점을 말하고 3) 긍정적인 말, 복된 말을 해야 하고 4) 말할 때는 주님께 영광이되고, 교회가 유익이 되고, 담임목사에게 덕이 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말 때문에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가족과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우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