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치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감독 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가 486표를 얻어 231표에 그친 유준호 목사(문막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임준택 목사(대림교회)가 단독 출마한 서울남연회는 별도 선거 없이 당선돼, 오후 5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이 두 연회는 지난 10월 이미 임기를 시작한 다른 연회보다 4개월여가 늦어져, 곧바로 감독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감 측은 이제 법원에 의해 중단된 감독회장 선거만 남은 상태다.
동부연회 이철 신임 감독은 “남은 기간 동부연회 청·장년층 부흥과 비전교회(미자립·개척교회) 자립방안을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남연회 임준택 신임 감독은 “행정과 선교, 교육의 세겹줄 정책으로 모두를 아울러, 포용하고 동행하는 감독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준택 목사(대림교회)가 단독 출마한 서울남연회는 별도 선거 없이 당선돼, 오후 5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이 두 연회는 지난 10월 이미 임기를 시작한 다른 연회보다 4개월여가 늦어져, 곧바로 감독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감 측은 이제 법원에 의해 중단된 감독회장 선거만 남은 상태다.
동부연회 이철 신임 감독은 “남은 기간 동부연회 청·장년층 부흥과 비전교회(미자립·개척교회) 자립방안을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남연회 임준택 신임 감독은 “행정과 선교, 교육의 세겹줄 정책으로 모두를 아울러, 포용하고 동행하는 감독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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