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장 교만한 사람일까요?
자기 스스로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가장 겸손한 사람일까요?
자신의 교만을 진실하게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탁월한 신학자요 선교사이면서 전도자인
사도 바울은 자기가 가장 악한 죄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딤전 1:15).
그리고 그는 교회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사역을 감당했고
가장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교인들도 또한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도 겸손해야 합니다.
강한 자, 가진 자 그리고 배운 자들이 겸손해야 합니다.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교회가 권력을 갖고 교만하면서
파멸을 맞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에 세력과 돈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교회는 과오와 죄에 더 깊이 빠집니다.

바리새인같은 거짓 겸손을 주의하십시오 (골 2:18).
예수님만 진정한 겸손의 최고의 모범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약 4:6).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