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사에 의해 제작된, 보수주의 크리스천이자 유명한 방송인 폴 하비의 1978년 헌사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God Made a Farmer)"를 차용한 광고가 슈퍼볼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몰았다.
크라이슬러사의 이 극적인 슈퍼볼 광고는 "제 8일째 되던 날, 하나님은 그가 계획하신 낙원을 내려다 보시고 말씀하셨다. '관리자가 필요해!' 그래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는 하비의 모놀로그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겐 동트기 전에 일어나 우유를 짜고 하루 종일 들판에서 일하다가 다시 우유를 짜고, 저녁을 먹은 후 마을로 내려가 교육위원회 모임을 위해 자정이 지나도록 깨어있을 누군가가 필요해. 그래서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
이 광고는 볼티모어 레이븐즈(Ravens)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를 34대 31로 이긴 47회 슈퍼볼 경기의 4번째 쿼터 중 방송됐다. 이 광고는 일요일 밤 찬사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됐다.
제퍼슨 베스키 시인은 "정직한 광고다. 잘 만들어진 세련되고 독특하며 신선한다"고 썼다.
라이프웨이의 에드 스테처 회장은 "램트럭 슈퍼볼 광고는 최고의 광고"라고 평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겐 밤새 갓태어난 망아지와 밤새 앉아 있을, 그것이 죽어가는 것을 본 후, 그의 눈물을 닦으며 '아마도 다음해에는'이라고 말할 누군가가 필요해. 나는 감나무 싹을 다듬을 수 있고, 차 타이어 조각으로 말에게 신을 신기고, 건초를 묶는 철사로 마구(馬具)를 만들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해. 때에 따라 수확하며, 그의 40시간의 노동을 화요일 정오에 마치고, 72시간동안 트렉터를 끄는 고통을 감당하는 누군가."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비구름이 오기 전에 건초를 거두기 위해 두배 속도로 바퀴를 돌리는 일과, 이웃집에서 피어나는 첫번째 연기를 보고 달려가 도와주는 일을 맡겨야 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겐 나무와 무거운 마구간 칸막이를 치울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지만, 양을 길들이고 돼지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어린 암탉을 단장시킬 정도로 부드럽고, 종달새의 부러진 다리를 치료해주기 위해 잔디 깎는 기계를 한시간 동안 멈출 누구가가 필요해. 깊고 똑바르게 밭을 갈지만, 모퉁이를 건드리지 않을.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고, 먹이를 먹이고, 사육하고, 써레질을 하고, 쟁기질을 하고, 심고, 양털을 짜고, 우유를 짜고, 사료공급기를 채우고, 고단한 한 주간의 일을 끝내고 5마일 밖에 있는 교회로 운전해 가는 누군가가 필요해."
"그의 아들이 자신도 아빠와 같은 삶을 살겠다고 말하면 웃고, 한숨 쉬다, 미소띤 눈으로 대답할, 강한 연대로 가족을 함께 묶을 누군가. 그래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
"어느 크라이슬러사의 임원이 폴 하비의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를 광고에 허락했는지 알고 싶다. 그는 끊임없는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디트리히 본회퍼의 전기를 쓴 에릭 메타크사스(Eric Metaxas)가 말했다.
크라이슬러사는 하비의 인상적인 나레이션과 작업 중인 농부 모습을 극적으로 병렬시켰으며, 사람들은 이 단순함이 도지트럭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으는 데 성공적이었다고 평했다.
한 시청자는 유투브를 통해 "내가 본 것 중 최고의 광고다. 이 광고는 미국의 전통적인 유산에 종사하는 남성과 여성에게 경의를 표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이 광고는 도지 (트럭)를 사고 싶게 만들고, 농부가 되고 싶게 만든다"고 말했다.
영국 군사과학 지도자 본부의 제이슨 커밍스 회장은 블로그에 도지의 광고는 "고결한 인격"을 확인하고 "우리의 영혼을 감동시켰다"며, "미국인은 농부를 존경하며, 농부는 고결한 인격에 대해 격찬 받는다"고 썼다.
클라이슬러의 광고는 과거와 현재를 통해 안전하고, 적절하며 풍부한 식품을 지속해서 공급해 온 농부들을 후원하기 위해 2011년 팜닷컴(Farm.com)이 제작한 비디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와 매우 유사하다. 하비는 1978년 내셔널퓨처파머스오브아메리카 대회(National Future Farmers of America Convention)에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를 헌사했다.
ABC 라디오의 유명한 방송인인 하비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제7일 안식일교에 소속된 보수주의 크리스천으로 2009년 작고했다. 재림교회 뉴스네트웍에 따르면, 이 상징적인 방송인은 교회 예배에서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착용했으며, 빌리 그래함의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이 광고에 대해 찬사를 받았으나, 자동차 제조가 이탈리아의 피아트(Fiat)사에 의해 이루어지고 램 트럭의 일부는 멕시코에서 조립된다는 점에서 몇몇 시청자들은 이 광고 전체가 지닌 미국적 이미지에 대해 불편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팜닷컴은 크라이슬러가 이 광고를 미국의 농부들에게 실재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웹 사이트를 통해 "팜닷컴은 농부와 농업의 고된 작업과 중요성을 인정하는 슈퍼볼 광고를 후원해 기쁘다. 램트럭은 미래의 미국 농부들을 후원할 것"이라 밝혔다.
크라이슬러의 램 브랜드는 2013년을 "농부의 해"로 선포했고, 소비자들이 음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서 뿐 아니라, FFA(Future Farmers of America)를 위해도 1백만 불을 모금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크라이슬러사의 이 극적인 슈퍼볼 광고는 "제 8일째 되던 날, 하나님은 그가 계획하신 낙원을 내려다 보시고 말씀하셨다. '관리자가 필요해!' 그래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는 하비의 모놀로그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겐 동트기 전에 일어나 우유를 짜고 하루 종일 들판에서 일하다가 다시 우유를 짜고, 저녁을 먹은 후 마을로 내려가 교육위원회 모임을 위해 자정이 지나도록 깨어있을 누군가가 필요해. 그래서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
이 광고는 볼티모어 레이븐즈(Ravens)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를 34대 31로 이긴 47회 슈퍼볼 경기의 4번째 쿼터 중 방송됐다. 이 광고는 일요일 밤 찬사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됐다.
제퍼슨 베스키 시인은 "정직한 광고다. 잘 만들어진 세련되고 독특하며 신선한다"고 썼다.
라이프웨이의 에드 스테처 회장은 "램트럭 슈퍼볼 광고는 최고의 광고"라고 평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겐 밤새 갓태어난 망아지와 밤새 앉아 있을, 그것이 죽어가는 것을 본 후, 그의 눈물을 닦으며 '아마도 다음해에는'이라고 말할 누군가가 필요해. 나는 감나무 싹을 다듬을 수 있고, 차 타이어 조각으로 말에게 신을 신기고, 건초를 묶는 철사로 마구(馬具)를 만들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해. 때에 따라 수확하며, 그의 40시간의 노동을 화요일 정오에 마치고, 72시간동안 트렉터를 끄는 고통을 감당하는 누군가."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비구름이 오기 전에 건초를 거두기 위해 두배 속도로 바퀴를 돌리는 일과, 이웃집에서 피어나는 첫번째 연기를 보고 달려가 도와주는 일을 맡겨야 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겐 나무와 무거운 마구간 칸막이를 치울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지만, 양을 길들이고 돼지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어린 암탉을 단장시킬 정도로 부드럽고, 종달새의 부러진 다리를 치료해주기 위해 잔디 깎는 기계를 한시간 동안 멈출 누구가가 필요해. 깊고 똑바르게 밭을 갈지만, 모퉁이를 건드리지 않을.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고, 먹이를 먹이고, 사육하고, 써레질을 하고, 쟁기질을 하고, 심고, 양털을 짜고, 우유를 짜고, 사료공급기를 채우고, 고단한 한 주간의 일을 끝내고 5마일 밖에 있는 교회로 운전해 가는 누군가가 필요해."
"그의 아들이 자신도 아빠와 같은 삶을 살겠다고 말하면 웃고, 한숨 쉬다, 미소띤 눈으로 대답할, 강한 연대로 가족을 함께 묶을 누군가. 그래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
"어느 크라이슬러사의 임원이 폴 하비의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를 광고에 허락했는지 알고 싶다. 그는 끊임없는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디트리히 본회퍼의 전기를 쓴 에릭 메타크사스(Eric Metaxas)가 말했다.
크라이슬러사는 하비의 인상적인 나레이션과 작업 중인 농부 모습을 극적으로 병렬시켰으며, 사람들은 이 단순함이 도지트럭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으는 데 성공적이었다고 평했다.
한 시청자는 유투브를 통해 "내가 본 것 중 최고의 광고다. 이 광고는 미국의 전통적인 유산에 종사하는 남성과 여성에게 경의를 표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이 광고는 도지 (트럭)를 사고 싶게 만들고, 농부가 되고 싶게 만든다"고 말했다.
영국 군사과학 지도자 본부의 제이슨 커밍스 회장은 블로그에 도지의 광고는 "고결한 인격"을 확인하고 "우리의 영혼을 감동시켰다"며, "미국인은 농부를 존경하며, 농부는 고결한 인격에 대해 격찬 받는다"고 썼다.
클라이슬러의 광고는 과거와 현재를 통해 안전하고, 적절하며 풍부한 식품을 지속해서 공급해 온 농부들을 후원하기 위해 2011년 팜닷컴(Farm.com)이 제작한 비디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와 매우 유사하다. 하비는 1978년 내셔널퓨처파머스오브아메리카 대회(National Future Farmers of America Convention)에서 "하나님은 농부를 만드셨다"를 헌사했다.
ABC 라디오의 유명한 방송인인 하비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제7일 안식일교에 소속된 보수주의 크리스천으로 2009년 작고했다. 재림교회 뉴스네트웍에 따르면, 이 상징적인 방송인은 교회 예배에서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착용했으며, 빌리 그래함의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이 광고에 대해 찬사를 받았으나, 자동차 제조가 이탈리아의 피아트(Fiat)사에 의해 이루어지고 램 트럭의 일부는 멕시코에서 조립된다는 점에서 몇몇 시청자들은 이 광고 전체가 지닌 미국적 이미지에 대해 불편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팜닷컴은 크라이슬러가 이 광고를 미국의 농부들에게 실재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웹 사이트를 통해 "팜닷컴은 농부와 농업의 고된 작업과 중요성을 인정하는 슈퍼볼 광고를 후원해 기쁘다. 램트럭은 미래의 미국 농부들을 후원할 것"이라 밝혔다.
크라이슬러의 램 브랜드는 2013년을 "농부의 해"로 선포했고, 소비자들이 음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서 뿐 아니라, FFA(Future Farmers of America)를 위해도 1백만 불을 모금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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