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제10차 총회 부산 전진대회가 열린 1월 30일, 예수한국WCC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기 목사)를 비롯한 부산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명이 행사 장소인 벡스코 앞에서 부산 WCC 총회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WCC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WCC 부산 총회 철회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구호를 외쳤으며, 전진대회에 참석하러 오는 성도들에게 ‘WCC의 실체’라는 소책자를 나눠줬다.
집회에 참석한 김경철 교수(고신대)는 “부산 지역은 보수적인 토양이기에 성도들이나 목회자들이 WCC 부산 총회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냉담한 분위기”라며 “보수측 연합이 점차 가속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흥석 목사(사상교회)는 “WCC를 좋게 보는 사람들은 기독교가 연합하는 것으로 쉽게 생각하고 정상적인 교회 행사로 착각하고 있다”며 “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타 종교들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를 끈질기게 추구하는데, 이것은 교회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박성기 목사(브니엘신학교 이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며 성경의 절대 진리를 부인하는데, 어떻게 이러한 배교행위와 신념을 보이는 WCC가 부산에서 총회를 여는 걸 좌시할 수 있겠느냐”며 “WCC는 자신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총회를 개최하든지, 그렇지 않다면 교회의 생명력을 앗아가는 부산총회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부산 지역 WCC대책위를 중심으로 총회의 철회를 요구하며 반대집회를 꾸준히 갖고, WCC 실체가 담긴 소책자를 전국 각지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WCC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WCC 부산 총회 철회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구호를 외쳤으며, 전진대회에 참석하러 오는 성도들에게 ‘WCC의 실체’라는 소책자를 나눠줬다.
집회에 참석한 김경철 교수(고신대)는 “부산 지역은 보수적인 토양이기에 성도들이나 목회자들이 WCC 부산 총회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냉담한 분위기”라며 “보수측 연합이 점차 가속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흥석 목사(사상교회)는 “WCC를 좋게 보는 사람들은 기독교가 연합하는 것으로 쉽게 생각하고 정상적인 교회 행사로 착각하고 있다”며 “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타 종교들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를 끈질기게 추구하는데, 이것은 교회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박성기 목사(브니엘신학교 이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며 성경의 절대 진리를 부인하는데, 어떻게 이러한 배교행위와 신념을 보이는 WCC가 부산에서 총회를 여는 걸 좌시할 수 있겠느냐”며 “WCC는 자신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총회를 개최하든지, 그렇지 않다면 교회의 생명력을 앗아가는 부산총회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부산 지역 WCC대책위를 중심으로 총회의 철회를 요구하며 반대집회를 꾸준히 갖고, WCC 실체가 담긴 소책자를 전국 각지에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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