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제 36회 중부지방회가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렸다.

애틀랜타 지역이 포함된 동남감찰을 비롯해 시카고와 워싱턴 감찰에 속한 33교회 6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이번 지방회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교제하며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마무리 됐다.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회장 신용하 목사(내쉬빌한인교회), 목사 부회장 김위만 목사(워싱턴감사교회), 장로 부회장 이상길 장로(워싱턴한인교회), 서기 박승규 목사(미네소타하늘담은교회), 부서기 김종민 목사(애틀랜타성결교회), 회계 이병현 목사(한샘교회), 부회계 김현성 목사(워싱턴유니온교회)다.

이번 지방회에는 동남감찰장 장석민 목사를 포함해 김종민 목사, 나용호 목사 등 지역목회자들과 교단 총무인 박승로 목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