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장로회(이하 KPCA) 제32회 총회 결과 목사 총회장에 황천영 목사(다우니제일장로교회), 부총회장에 김인식 목사(웨스트힐장로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이원홍 장로(캐나다 큰빛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 총회는 22일-24일 '성령의 교회여! 땅끝까지 함께 가라'를 주제로 홀리데이인셀렉트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22일 신임원선출 투표 결과 황천영 목사는 총 238표 중 찬성 213표, 김인식 목사는 총 245표 중 찬성 239표, 이원홍 장로는 총 249표 중 찬성 245표를 얻어 선출이 확정됐다.
이어 황천영 목사는 취임사 자리에서 한국교단과의 밀착된 이원화 구조를 제안했다.
황 목사는 현재 "양 교단간 행정협정을 통한 목회자교류, 선교사자원 공유, 제3지역의 한인교회 지원을 함께 하고 있고 교재발간 보급, 연금제도 협력방안, 부흥사단 교류 등의 분야에서는 진행 가능한 면이 많다"고 전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세계한인들의 영적 구심체로서 가장 효율적인 협력구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목사는 영세한 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교회발전위원회(가칭)'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그는 "교회 가운데 80% 이상이 100명 미만의 영세한 교회다. 이런 영세한 교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교단의 구심력을 강화시키는 길이다. 이를 일관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총회 상설기구가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
황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22일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가 강사로 평양대부흥기념집회가 열렸으면 오늘 오후에는 이광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가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22일 신임원선출 투표 결과 황천영 목사는 총 238표 중 찬성 213표, 김인식 목사는 총 245표 중 찬성 239표, 이원홍 장로는 총 249표 중 찬성 245표를 얻어 선출이 확정됐다.
이어 황천영 목사는 취임사 자리에서 한국교단과의 밀착된 이원화 구조를 제안했다.
황 목사는 현재 "양 교단간 행정협정을 통한 목회자교류, 선교사자원 공유, 제3지역의 한인교회 지원을 함께 하고 있고 교재발간 보급, 연금제도 협력방안, 부흥사단 교류 등의 분야에서는 진행 가능한 면이 많다"고 전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세계한인들의 영적 구심체로서 가장 효율적인 협력구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목사는 영세한 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교회발전위원회(가칭)'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그는 "교회 가운데 80% 이상이 100명 미만의 영세한 교회다. 이런 영세한 교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교단의 구심력을 강화시키는 길이다. 이를 일관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총회 상설기구가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
황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22일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가 강사로 평양대부흥기념집회가 열렸으면 오늘 오후에는 이광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가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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