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죤 스토트(John Stott) 목사는 평신도 사역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평신도가 호응적이고 능동적이며 건설적인 교회의 일원이 되어 주기를 기대 하는 바른 이유는 신학적 원리에 입각한 실용주의나 편의주의 때문이 아니라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교역자가 평신도의 도움을 필요로 해서도 아니며, 평신도가 유용한 존재가 되기를 원해서도 아니며, 지금 세상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그것을 그의 뜻으로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John Stott의 저서, “One People").
평신도가 곧 교회의 주체이며 사역자들이라는 것은 시대적인 요구나 신학적인 이론이기에 앞서 성경적 요구이며, 하나님의 뜻인 것은 여러 성경말씀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베드로전서 2:9, 고린도전서 12;12, 로마서 12:5, 베드로전서 4:10, 로마서 12:6-8, 에베소서 4:15-16 등.
우리는 위의 말씀들을 토대로 모든 성도가 사역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받은 은사대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교회는 생동하는 신앙공동체로 자라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일정의 신학교육을 받고 전담 사역자로 교회의 부름을 받은 교역자들의 사명은 보다 분명해 진다. 모든 평신도들이 각기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발견(discover)하고, 개발(develope)하며, 하나님의 일에 소명감을 가지고 헌신(dedicate)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이 바로 교역자들에게 맡겨진 사역인 것이다.
마치 축구 코치가 각 선수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훌륭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선수의 자질을 개발시키고, 훈련을 통하여 훌륭한 선수로 키워내는 일을 감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
평신도사역을 4대 목표(가정목회, 2세 목회, 평신도사역, 세계선교)중 하나로 하여 시작된 필그림교회는 “사랑의 섬김으로 열어가는 새천년”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2000년을 시작하였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스도를 닮은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힘 있게 확장시켜 나가는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기 위함인 것이다. 몸이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몸의 각 지체가 건강하게 움직여야 하듯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지체인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하게 지체의 역할을 감당해야만 한다.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6주에 걸친 새가정반 마지막 시간에 반드시 은사발견 워크샵을 하고 있다. 새가정반을 마치면 누구나 은사를 받은 대로 교회 안팎의 다양한 사역과 연결되어 사역자로 동참하게 된다. 이미 많은 교우들이 교회 안의 찬양사역, 교회학교교사사역, 새교우환영사역, 구역사역, 다양한 봉사사역, 행정사역, 소그룹사역 등을 통하여 활발히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병원사역, 문서, 테입선교사역, 할렘노숙자사역, 재소자사역, 해외선교사역, Coffee Break 성경공부사역 등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각기 사역에 동참하면서 주어진 은사들이 아름답게 쓰여지며, 새로운 은사들이 발견되고, 영혼구원과 회복의 열매를 거두고, 무엇보다 섬김의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고귀한 인격을 닮아가는 성화의 큰 기쁨이 계속적인 평신도사역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사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평신도가 호응적이고 능동적이며 건설적인 교회의 일원이 되어 주기를 기대 하는 바른 이유는 신학적 원리에 입각한 실용주의나 편의주의 때문이 아니라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교역자가 평신도의 도움을 필요로 해서도 아니며, 평신도가 유용한 존재가 되기를 원해서도 아니며, 지금 세상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그것을 그의 뜻으로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John Stott의 저서, “One People").
평신도가 곧 교회의 주체이며 사역자들이라는 것은 시대적인 요구나 신학적인 이론이기에 앞서 성경적 요구이며, 하나님의 뜻인 것은 여러 성경말씀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베드로전서 2:9, 고린도전서 12;12, 로마서 12:5, 베드로전서 4:10, 로마서 12:6-8, 에베소서 4:15-16 등.
우리는 위의 말씀들을 토대로 모든 성도가 사역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받은 은사대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교회는 생동하는 신앙공동체로 자라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일정의 신학교육을 받고 전담 사역자로 교회의 부름을 받은 교역자들의 사명은 보다 분명해 진다. 모든 평신도들이 각기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발견(discover)하고, 개발(develope)하며, 하나님의 일에 소명감을 가지고 헌신(dedicate)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이 바로 교역자들에게 맡겨진 사역인 것이다.
마치 축구 코치가 각 선수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훌륭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선수의 자질을 개발시키고, 훈련을 통하여 훌륭한 선수로 키워내는 일을 감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
평신도사역을 4대 목표(가정목회, 2세 목회, 평신도사역, 세계선교)중 하나로 하여 시작된 필그림교회는 “사랑의 섬김으로 열어가는 새천년”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2000년을 시작하였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스도를 닮은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힘 있게 확장시켜 나가는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기 위함인 것이다. 몸이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몸의 각 지체가 건강하게 움직여야 하듯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지체인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하게 지체의 역할을 감당해야만 한다.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6주에 걸친 새가정반 마지막 시간에 반드시 은사발견 워크샵을 하고 있다. 새가정반을 마치면 누구나 은사를 받은 대로 교회 안팎의 다양한 사역과 연결되어 사역자로 동참하게 된다. 이미 많은 교우들이 교회 안의 찬양사역, 교회학교교사사역, 새교우환영사역, 구역사역, 다양한 봉사사역, 행정사역, 소그룹사역 등을 통하여 활발히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병원사역, 문서, 테입선교사역, 할렘노숙자사역, 재소자사역, 해외선교사역, Coffee Break 성경공부사역 등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각기 사역에 동참하면서 주어진 은사들이 아름답게 쓰여지며, 새로운 은사들이 발견되고, 영혼구원과 회복의 열매를 거두고, 무엇보다 섬김의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고귀한 인격을 닮아가는 성화의 큰 기쁨이 계속적인 평신도사역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사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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