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신대원 중창단, 찬양집회 개최

1월30일 산호세 온누리 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중창단은 1월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장신대 신대원 남성 중창단은 1964년 장신대를 영적으로 회복하고 나아가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는 소명과 비전 아래 창단된 이후 50년 동안 정기연주회와 음반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찬양집회에서 공연하는 남성중창단 107기의 이름은 유카리스로 헬라어로 "감사"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함께 공연하는 장신대 신대원 여성 중창단은 1991년에 창단된 이래 21년 간 우리의 존재 목적인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왔다.

여성 중창단의 이름은 에이레네로 헬라어로 평화라는 뜻이다.

중찬단의 미국 찬양집회는 1월28일(월)에서 2월9일(토)까지의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뉴저지와 보스톤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호세온누리교회에서의 찬양집회는 1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