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기독교 잡지 크리스채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는 최근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대학 캠퍼스 내 기독교 선교단체들이 주목해야 할 호랑이(the tiger in the academy)”라고 보도했다.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에 따르면 UC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선교단체 중에서 아시아계의 단체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도 “미국 대학에 아시아계 학생들이 입학하는 규모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계 학생들이 활동하는 선교단체 역시 교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로니클은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토쿠나가(Tokunaga)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InterVarsity는 1980년 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백인 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지난 2년 간 아시아계 재학생들이 전체 43%를 차지할 정도이며, 현재 이 선교단체는 흑인을 비롯해 필리핀계, 라틴계를 위한 선교회를 따로 두고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의 러셀 증(Russell Jeung) 조교수는 “미국 내 기독교 선교단체들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가치를 다른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계속 애쓰고 있다”며 “이들은 부모를 공경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자비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아시안미국인선교회(Asian American Christian Fellowship)의 전 대표 토미 됴(Tommy Dyo) 씨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다른 인종들보다 공동체적인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선교단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도 “미국 대학에 아시아계 학생들이 입학하는 규모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계 학생들이 활동하는 선교단체 역시 교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로니클은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토쿠나가(Tokunaga)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InterVarsity는 1980년 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백인 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지난 2년 간 아시아계 재학생들이 전체 43%를 차지할 정도이며, 현재 이 선교단체는 흑인을 비롯해 필리핀계, 라틴계를 위한 선교회를 따로 두고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의 러셀 증(Russell Jeung) 조교수는 “미국 내 기독교 선교단체들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가치를 다른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계속 애쓰고 있다”며 “이들은 부모를 공경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자비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아시안미국인선교회(Asian American Christian Fellowship)의 전 대표 토미 됴(Tommy Dyo) 씨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다른 인종들보다 공동체적인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선교단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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