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가 제작한 단편영화 만데빌라가 한인 커뮤니티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7일 저녁 7시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oulevard, Los Angeles, CA 90036)에서 공개 시사회를 연다.
이 영화는 가정 폭력과 학대의 문제를 다루며 가정 내에서 멘토이자 아버지인 한인 남성의 역할을 조명한다. 상담소 측은 "시사회에 많은 한인 남성들이 참석해 가정 폭력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갖자"고 제안했다. 시사회에 참석하려면 www.kafscla.org에서 등록해야 한다.
이 영화는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 앤드류 오, 배우 아덴 조, 랜스 림 등이 참여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문의) 213-235-4848, www.kafscla.org/mande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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