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목사)과 밀알장애인장학복지위원회가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총 15만 8600달러를 27일 오전 11시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수여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미주 장애인 장학생 14명에게 각 3600달러씩 총 5만4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아울러 근로복지생 7명에게 각 3600달러 총 2만5200달러의 장학금을, 꿈나무장학생 33명에게 각 1000달러 총 3만3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밖에 한국장애인장학생 10명과 제3국 장애인장학생 10명에게도 각 1000달러씩 총 2만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주최 측은 또 장애인 선교사역자 육성 장학금 총 2만달러를 10명에게, 긴급지원 대상 추가기금 총 1만달러를 10명에게 전달한다. 문의: (714)522-4599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