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2013년 1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에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열린다.

이취임식에서는 45대 회장 김영대 목사가 이임되고 46대 회장에 당선된 이운영 목사가 취임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26일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공천을 받은 이운영 목사는 총회에 등록한 25명의 회원 중에서 22명이 찬성해 46대 남가주목사회 회장으로 당선된바 있다.

이운영 목사는 총회에서 “앞으로 목사회는 목사회대로 가볍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한미기독교회관 건립건은 실질적으로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었다.

46대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단은 다음과 같다. (호칭 생략)회장 이운영, 수석부회장 정종윤, 부회장 백지영 강순영 강종민 고재원 김기동 김병룡 김상선 김선국 김영석 김원락 김은목 김 철 박만순 박병구 박은종 서요한 신종은 심명구 안광식 엄규웅 오유석 이성도 이완재 이우형 이철훈 이춘준 임의치, 총무 곽부환, 서기 박성제, 회계 서종운, 감사 고주모 이홍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