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최대의 강대국인 미국 대륙 아메리카는 유럽 국가들이 식민지화 하기 전 오랜 기간 동안 원주민(Native American)의 땅이었던 곳이다.그러나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메리카 발견 이후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건너온 청교도단이 미국 땅을 식민지화 하면서 기존의 원주민들은 갈 곳을 잃어버렸다"
우림 크리스천 센터 백봉기 전도사는 지난 주일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원주민(Native American)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미 인디언 Pomo족을 소개했다.
백 전도사는 미 원주민들은 역사적 배경 때문에 기본적으로 미국인에 대한 배타사상을 갖고 있어 미 현지인 선교사 파송은 어렵다고 말했다.
청교도들의 정복으로 피해를 입었던 원주민들은 그 후 절망에 빠졌다.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포모족의 경우 학교에는 학생들이 점차 사라지고, 성인들은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놀고 있으며 가정은 파탄되어 아예 결혼도 없고 이혼도 없는 민족이 되었다고 한다.
죄는 날로 극악해져 강간과 함께 폭력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마약, 알콜 중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지병으로 인하여 이들의 평균 수명은 45세 정도.
백 전도사는 이런 상황에 있는 원주민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같은 몽골계여서 거부감이 적은 한인들이 원주민선교에 탁월하며, 특히 영어를 쓰는 2세들이 원주민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림 크리스천 센터 백봉기 전도사는 지난 주일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원주민(Native American)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미 인디언 Pomo족을 소개했다.
백 전도사는 미 원주민들은 역사적 배경 때문에 기본적으로 미국인에 대한 배타사상을 갖고 있어 미 현지인 선교사 파송은 어렵다고 말했다.
청교도들의 정복으로 피해를 입었던 원주민들은 그 후 절망에 빠졌다.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포모족의 경우 학교에는 학생들이 점차 사라지고, 성인들은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놀고 있으며 가정은 파탄되어 아예 결혼도 없고 이혼도 없는 민족이 되었다고 한다.
죄는 날로 극악해져 강간과 함께 폭력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마약, 알콜 중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지병으로 인하여 이들의 평균 수명은 45세 정도.
백 전도사는 이런 상황에 있는 원주민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같은 몽골계여서 거부감이 적은 한인들이 원주민선교에 탁월하며, 특히 영어를 쓰는 2세들이 원주민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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