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일권 목사)가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 성전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부에나팍에 있는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의 지교회로, 2009년 4월에 개척을 시작했다. 그간 미국교회인 ‘다이아몬드 캐년 크리스천 처치’ 예배당 등 외부 건물을 빌려쓰다 이번에 자체 성전을 갖게 된 것.

모교회 감사한인교회는 ‘777 축복운동’을 비전으로 삼고, 지역사회에 7개 교회를 개척하고 세계 70개 지역에 선교지 교회를 세우며 700명의 선교사를 영적으로,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운동을 점진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감사한인교회는 2007년 2월 코로나에 첫 지교회(담임 백성찬 목사)를 개척한 이래 5월 빅토빌에 두 번째 지교회(담임 박상훈 목사)를 세웠고, 10월에는 영어권 회중을 위한 그레이트하비스트교회(담임 피트 조 목사)도 개척한 바 있다.

한편, 다이아몬드 감사한인교회 예배시간은 매주일 오전 10시 30분, 금요일 오후 7시 30분이며 교육부도 동일한 시간에 부서별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주소: 451 W. Lambert Rd. #204 & 205 Brea, CA92821
▷문의: 909-279-1919
▷웹사이트: www.dtk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