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지역 중고교생들로 구성된 아이노스 앙상블(AINOS ENSEMBLE, 단장 최혜규)의 과테말라 아동 돕기 자선연주회(2nd Benefit Concert For Guatemala)가 오는 12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한믿음교회(18182 Culver Dr. Irvine CA92612)에서 열린다.
아이노스 앙상블은 지난 2010년 스티브 박(Woodbridge HS 11th) 학생을 중심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19명의 학생들이 모여 만든 순수 학생 클럽이며 그동안 어바인 지역에 있는 시니어 센터 정기공연 및 결혼식 반주, Irvine Civic Center 공연을 했다. 또 지역 내 단체와 학교들의 초청을 받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데이비드 스트랜드)를 통해 과테말라 아동 3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단원들이 직접 과테말라를 방문해 산악 지역의 인디언 마을 아이들을 위해 오래된 아궁이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그동안 모은 수익금으로 100명의 과테말라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도 아이노스 앙상블이 후원하고 있는 과테말라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음악, 교회음악,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장 최혜규 씨는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아이노스는 음악적인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년동안 준비한 이번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과테말라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굿네이버스의 스트랜드 회장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와 함께 나눔이 있는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길 바란다” 라고 했다.
문의: 949-422-5226
아이노스 앙상블은 지난 2010년 스티브 박(Woodbridge HS 11th) 학생을 중심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19명의 학생들이 모여 만든 순수 학생 클럽이며 그동안 어바인 지역에 있는 시니어 센터 정기공연 및 결혼식 반주, Irvine Civic Center 공연을 했다. 또 지역 내 단체와 학교들의 초청을 받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데이비드 스트랜드)를 통해 과테말라 아동 3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단원들이 직접 과테말라를 방문해 산악 지역의 인디언 마을 아이들을 위해 오래된 아궁이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그동안 모은 수익금으로 100명의 과테말라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도 아이노스 앙상블이 후원하고 있는 과테말라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음악, 교회음악,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장 최혜규 씨는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아이노스는 음악적인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년동안 준비한 이번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과테말라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굿네이버스의 스트랜드 회장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와 함께 나눔이 있는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길 바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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