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부흥대성회에 참석차 LA에 방문한 가운데 3일(월)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교회성장세미나에서 강연했다.
세미나에는 세계 최대교회 중의 하나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를 향한 큰 관심을 보여주는 것을 방증하듯 많은 히스패닉·한인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성’ 주제로, 시종 교회 부흥은 “성령 충만”에 있다고 단언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이 목사는 “다윗이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성령을 거둬가는 것”이었다며 “목회자는 늘 성령 충만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령 충만은 옛사람이 죽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우리는 죄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늘 육의 사람을 죽이고 성령으로 덧입혀야 한다”고 했다. 또 “그러기 위해선 말씀 충만해야 한다”며 “여호수아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해 지켜 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리고 절대 긍정과 절대 믿음, 절대 감사의 사람이 돼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것은 절대 긍정의 믿음이었다”고 강조하며, “중요한 것은 교회 모든 것을 선교에 집중해야 한다. 왜냐면 교회는 선교한 만큼 발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 목사는 “성령 충만하기 위해선 ‘기도’와 ‘예수님 닮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가 ‘교회 성장과 전도’,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가 ‘교회 목회 계획’,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교회지역 섬김사역’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번 성회 한인 주최는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OC교협이 했으며, 주관은 미주(LA)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주관은 교회성장연구소가 했다. 다음은 이영훈 목사의 강연 요약문.
다윗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를 쓰셨다. 전쟁에 나가서 싸울 때마다 이겼다. 근데 단 한번 한참동안 전쟁에 나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성경에 기록돼있지 않다. 왜 그런가. 부하들은 목숨을 내놓고 전쟁하고 있는데, 다윗은 궁궐에서 늦잠을 잤다. 늦게 일어나서 궁궐에서 밖을 내려다보았다. 그러다가 목욕을 하고 있는 여인을 보게 되었다. 어찌됐건 그 일로 인해 다윗이 일생일대 큰 실수를 하게 된다.
한 번의 실수가 일생일대의 큰 아픔을 준다. 시편 150편 그의 회개의 시가 있다. 그가 죄를 짓고 가장 두려워한 것은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였다.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죄를 지을 때 가장 두려운 것은 성령이 떠나는 것이다.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어느 한순간도 충만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성령충만하십시요.
여러분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일하신다. 사도바울의 고백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니라.
성령 충만은 옛사람이 죽는 것에서 시작한다. 성령 충만은 내가 죽는 것에서 시작한다. 옛사람, 육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 우리 자아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죄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성령 충만으로 살아야 한다.
교회 부흥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할 때 있다. 내년 1월에 서울에서 두 시간 떨어진 교회에 부흥회를 갈 예정이다. 감리교회인데 교회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5천명이 넘게 모인다고 한다.
감리교회인데 순복음보다 더 성령 충만한 교회라고 전해 들었다. 어떻게 짧은 시간에 5천명이 되었나. 40일 동안 성령 충만해서 전도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다. 40일 지나면 2차로 또 40일 전도를 하는 것이다.
모두가 성령 받고 방언을 말한다. 사도행전 교회같이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
둘째로 말씀 충만한 지도자가 돼야 한다.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떠나지 말라고 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며 이 안에 기록된 것은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형통할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켜 행하면 내가 네게 축복할 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 교회에 회의가 너무 많다. 교회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곳이다. 늘 하나님 말씀으로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의 사람이 돼야 한다. 교회 모든 목회 지침이 하나님 말씀이 돼야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신본주의인 것이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 것은 백성들이 민주적으로 다수결로 투표해서다. 주의 종이 깨어있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인가. 사실 목회할 때 가장 힘든 것은 사람이다. 교회에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이야기할 때가 있다. 교회 창립할 때 공헌한 분, 많은 돈을 헌금한 분,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분이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이 첫번째이다.
나는 늘 새벽에 일어나면 성경책을 펴서 읽는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2000년에 조용기 목사님이 미국에 있는 저를 부르셨다.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며 국제적인 이사를 7번했다. 목사님 얘기하시면 글쎄요, 아니요 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다. 늘 순종했다. 내가 단독으로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을 영적인 스승으로 두고 늘 순종하는 마음이었다.
85년에 목회를 허락해서 목회를 시작했다. 교회가 막 부흥하려고 할 때,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하셔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가서 베데스대학교 인가를 위해 일하고 다시 일본으로 부르셔서 동경에 교회를 지으라고 하셨다.
당시 교회 지을 여건이 안되고 성도들이 지쳐있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순종했더니 불과 2년 만에 큰 교회를 짓게 됐다. 우리 하나님은 최고의 부자다. 주님 앞에서 돈걱정하지 말자. 여러분 하나님이 세계최고 부자이다. 부자 하나님을 가난한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자. 여러분 믿음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져야 된다. 늘 말씀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길 바란다.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주의 말씀을 따라가라. 의지하고 순종하자. 그럼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셋째 절대 긍정의 삶이다. 히브리서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부르는 사람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다. 조용기 목사님 밑에서 일하면서 배운 것은,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하신다는 것이다. 절대 긍정의 믿음의 사람이 되자.
교회를 무너트리는 요인은 무엇인가. 교회 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문제는 우리 가운데 있다. 부정적인 자세로 임할 때 교회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절대 긍정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절대 긍정의 마음을 갖고 성도들을 훈련해야 한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민수기 묵상하는데 계속 불평하는 것들이 기록돼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불평한다. 물이 먹고 싶습니다. 고기 먹고 싶습니다. 출애굽해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의 불평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깨달은 것은 성도들이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지도자들이 절대 긍정적인 마음이 아니면 안된다. 여러분이 변화돼야 바꿀 수 있다. 절대 긍정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부정적인 말을 듣지도 말자.
4차원 영성은 생각이 바뀌는 것에서 시작한다.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나는 조용기 목사님께 절대긍정의 믿음을 배웠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임목사로 된 다음에 강단에 올라 설교를 하는데 두렵고 떨렸다. 50년 동안 이끈 영적인 거장의 강단인데 내가 어떻게 거기서 설교할 수 있겠는가. 한 가지 목사님께 배운 것은 절대긍정의 믿음이다.
나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셔서 교회가 성장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생각이 바뀐 이후에는 우리가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 꿈을 가져야 한다. 꿈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꿈이 늘 여러분 삶을 지배해야 한다. 여러분의 자랑을 위해서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가 부흥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교회의 모든 것이 선교에 집중해야 한다. 선교하는 만큼 발전한다. 교회는 교제 나누는 곳이 아니라 선교하는 곳이다. 여러분이 복음의 증인이 돼야 한다. 여러분이 잠자는 미국을 깨우십시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10명이 모여도 100명이 모여도 1000명이 모여도 우리는 선교해야 한다. 강력한 믿음으로 나가 입술로 고백해야 한다. 그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기도 없이는 성령역사가 없다. 굉장히 불행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식사 시 짧은 기도 외에는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교회 부흥의 원인이 어딨나. 기도에 있다. 한국교회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기도한다. 기도에는 지름길이 없다. 얼마큼 무릎 꿇고 기도하느냐, 주님과씨름하느냐, 여기에 모든 문제의 해답이 있다.
문제 해결을 원하십니까. 기도하십시요,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기도할 때 성령 충만을 받는다. 말씀이 살아있는 역사가 임한다. 기도 많이 하고 말씀전하면 성령이 운행하신다. 말씀 준비를 많이 했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님이 운행하지 못하신다.
다섯번째로 예수님을 닮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작은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 여러분 인품이 예수님 닮은 인품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인품을 닮아야 한다. 여러분이 변화한 만큼 교회가 변화된다. 여러분이 작은 예수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지나간 곳에 예수의 흔적이 남길 바란다.
언젠가 제가 사역을 마쳤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길 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셔서 전세계와 미국을 깨우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세미나에는 세계 최대교회 중의 하나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를 향한 큰 관심을 보여주는 것을 방증하듯 많은 히스패닉·한인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성’ 주제로, 시종 교회 부흥은 “성령 충만”에 있다고 단언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이 목사는 “다윗이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성령을 거둬가는 것”이었다며 “목회자는 늘 성령 충만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령 충만은 옛사람이 죽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우리는 죄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늘 육의 사람을 죽이고 성령으로 덧입혀야 한다”고 했다. 또 “그러기 위해선 말씀 충만해야 한다”며 “여호수아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해 지켜 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리고 절대 긍정과 절대 믿음, 절대 감사의 사람이 돼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것은 절대 긍정의 믿음이었다”고 강조하며, “중요한 것은 교회 모든 것을 선교에 집중해야 한다. 왜냐면 교회는 선교한 만큼 발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 목사는 “성령 충만하기 위해선 ‘기도’와 ‘예수님 닮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가 ‘교회 성장과 전도’,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가 ‘교회 목회 계획’,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교회지역 섬김사역’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번 성회 한인 주최는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OC교협이 했으며, 주관은 미주(LA)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주관은 교회성장연구소가 했다. 다음은 이영훈 목사의 강연 요약문.
다윗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를 쓰셨다. 전쟁에 나가서 싸울 때마다 이겼다. 근데 단 한번 한참동안 전쟁에 나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성경에 기록돼있지 않다. 왜 그런가. 부하들은 목숨을 내놓고 전쟁하고 있는데, 다윗은 궁궐에서 늦잠을 잤다. 늦게 일어나서 궁궐에서 밖을 내려다보았다. 그러다가 목욕을 하고 있는 여인을 보게 되었다. 어찌됐건 그 일로 인해 다윗이 일생일대 큰 실수를 하게 된다.
한 번의 실수가 일생일대의 큰 아픔을 준다. 시편 150편 그의 회개의 시가 있다. 그가 죄를 짓고 가장 두려워한 것은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였다.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죄를 지을 때 가장 두려운 것은 성령이 떠나는 것이다.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어느 한순간도 충만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성령충만하십시요.
여러분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일하신다. 사도바울의 고백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니라.
성령 충만은 옛사람이 죽는 것에서 시작한다. 성령 충만은 내가 죽는 것에서 시작한다. 옛사람, 육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 우리 자아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죄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성령 충만으로 살아야 한다.
교회 부흥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할 때 있다. 내년 1월에 서울에서 두 시간 떨어진 교회에 부흥회를 갈 예정이다. 감리교회인데 교회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5천명이 넘게 모인다고 한다.
감리교회인데 순복음보다 더 성령 충만한 교회라고 전해 들었다. 어떻게 짧은 시간에 5천명이 되었나. 40일 동안 성령 충만해서 전도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다. 40일 지나면 2차로 또 40일 전도를 하는 것이다.
모두가 성령 받고 방언을 말한다. 사도행전 교회같이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
둘째로 말씀 충만한 지도자가 돼야 한다.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떠나지 말라고 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며 이 안에 기록된 것은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형통할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켜 행하면 내가 네게 축복할 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 교회에 회의가 너무 많다. 교회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곳이다. 늘 하나님 말씀으로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의 사람이 돼야 한다. 교회 모든 목회 지침이 하나님 말씀이 돼야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신본주의인 것이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 것은 백성들이 민주적으로 다수결로 투표해서다. 주의 종이 깨어있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인가. 사실 목회할 때 가장 힘든 것은 사람이다. 교회에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이야기할 때가 있다. 교회 창립할 때 공헌한 분, 많은 돈을 헌금한 분,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분이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이 첫번째이다.
나는 늘 새벽에 일어나면 성경책을 펴서 읽는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2000년에 조용기 목사님이 미국에 있는 저를 부르셨다.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며 국제적인 이사를 7번했다. 목사님 얘기하시면 글쎄요, 아니요 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다. 늘 순종했다. 내가 단독으로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을 영적인 스승으로 두고 늘 순종하는 마음이었다.
85년에 목회를 허락해서 목회를 시작했다. 교회가 막 부흥하려고 할 때,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하셔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가서 베데스대학교 인가를 위해 일하고 다시 일본으로 부르셔서 동경에 교회를 지으라고 하셨다.
당시 교회 지을 여건이 안되고 성도들이 지쳐있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순종했더니 불과 2년 만에 큰 교회를 짓게 됐다. 우리 하나님은 최고의 부자다. 주님 앞에서 돈걱정하지 말자. 여러분 하나님이 세계최고 부자이다. 부자 하나님을 가난한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자. 여러분 믿음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져야 된다. 늘 말씀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길 바란다.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주의 말씀을 따라가라. 의지하고 순종하자. 그럼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셋째 절대 긍정의 삶이다. 히브리서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부르는 사람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다. 조용기 목사님 밑에서 일하면서 배운 것은,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하신다는 것이다. 절대 긍정의 믿음의 사람이 되자.
교회를 무너트리는 요인은 무엇인가. 교회 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문제는 우리 가운데 있다. 부정적인 자세로 임할 때 교회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절대 긍정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절대 긍정의 마음을 갖고 성도들을 훈련해야 한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민수기 묵상하는데 계속 불평하는 것들이 기록돼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불평한다. 물이 먹고 싶습니다. 고기 먹고 싶습니다. 출애굽해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의 불평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깨달은 것은 성도들이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지도자들이 절대 긍정적인 마음이 아니면 안된다. 여러분이 변화돼야 바꿀 수 있다. 절대 긍정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부정적인 말을 듣지도 말자.
4차원 영성은 생각이 바뀌는 것에서 시작한다.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나는 조용기 목사님께 절대긍정의 믿음을 배웠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임목사로 된 다음에 강단에 올라 설교를 하는데 두렵고 떨렸다. 50년 동안 이끈 영적인 거장의 강단인데 내가 어떻게 거기서 설교할 수 있겠는가. 한 가지 목사님께 배운 것은 절대긍정의 믿음이다.
나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셔서 교회가 성장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생각이 바뀐 이후에는 우리가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 꿈을 가져야 한다. 꿈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꿈이 늘 여러분 삶을 지배해야 한다. 여러분의 자랑을 위해서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가 부흥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교회의 모든 것이 선교에 집중해야 한다. 선교하는 만큼 발전한다. 교회는 교제 나누는 곳이 아니라 선교하는 곳이다. 여러분이 복음의 증인이 돼야 한다. 여러분이 잠자는 미국을 깨우십시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10명이 모여도 100명이 모여도 1000명이 모여도 우리는 선교해야 한다. 강력한 믿음으로 나가 입술로 고백해야 한다. 그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기도 없이는 성령역사가 없다. 굉장히 불행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식사 시 짧은 기도 외에는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교회 부흥의 원인이 어딨나. 기도에 있다. 한국교회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기도한다. 기도에는 지름길이 없다. 얼마큼 무릎 꿇고 기도하느냐, 주님과씨름하느냐, 여기에 모든 문제의 해답이 있다.
문제 해결을 원하십니까. 기도하십시요,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기도할 때 성령 충만을 받는다. 말씀이 살아있는 역사가 임한다. 기도 많이 하고 말씀전하면 성령이 운행하신다. 말씀 준비를 많이 했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님이 운행하지 못하신다.
다섯번째로 예수님을 닮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작은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 여러분 인품이 예수님 닮은 인품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인품을 닮아야 한다. 여러분이 변화한 만큼 교회가 변화된다. 여러분이 작은 예수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지나간 곳에 예수의 흔적이 남길 바란다.
언젠가 제가 사역을 마쳤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길 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셔서 전세계와 미국을 깨우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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