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암 치료 기금 마련을 위해 ‘수지 김 추모 음악회’를 열고 있는 전미아시안어메리칸 전문직여성협회(NAPAW)의 산하 기관인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여성합창단(WMWC, 단장 비비안 김)이 12월 8일(토) 오후 6시30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A Love & Caring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세계에서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 환자들이 와서 치료받는 국립보건원(NIH) 산하 어린이 병동인 칠드런스인(Children’s Inn)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비안 김 단장은 “가장 위대한 선물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며, “희귀병에 걸린 어린 환자들와 가족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음악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일 WMWC는 서형일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신 아리랑’, ‘꽃 구름속에’, ‘롤리팝’, 아프리칸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테너 신윤수, 소프라노 에이미 권, 워십댄스 오정숙, 헵시바 YCOC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특별 출연한다.
음악회는 무료이며, 희망자는 개인 및 단체 후원을 할 수 있다.
문의 : 571-242-7490
올네이션스교회 주소 : 8526 Amanda Pl., Vienna, VA 22180
이번 음악회는 전세계에서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 환자들이 와서 치료받는 국립보건원(NIH) 산하 어린이 병동인 칠드런스인(Children’s Inn)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비안 김 단장은 “가장 위대한 선물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며, “희귀병에 걸린 어린 환자들와 가족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음악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일 WMWC는 서형일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신 아리랑’, ‘꽃 구름속에’, ‘롤리팝’, 아프리칸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테너 신윤수, 소프라노 에이미 권, 워십댄스 오정숙, 헵시바 YCOC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특별 출연한다.
음악회는 무료이며, 희망자는 개인 및 단체 후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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