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 히스패닉이 연합한 부흥대성회가 2일 저녁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나서서 LA 사는 한인과 히스패닉간의 '연합'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만이 우리는 LA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미국과 남가주, LA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