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찬양집회, 두번째 무대 마련

“불과 3개월전까지 찬양은 커녕 교회에 다녀 본 적도 없었어요” 교회에 출석한 지 몇 개월되지 않은 젊은이들로 구성된 찬양단이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노아의 방주” 찬양단으로, 대부분 전에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았던 젊은이들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3월 25일 마라나타 찬양팀의 도움으로 성령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진행되었던 첫번째 Again 1907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에 코러스로 참여했던 젊은이들이 집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발판으로 2개월이 채 되지 않는 준비기간을 거친 후, ‘노아의 방주 찬양단’ 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0일 두 번째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를 인도하게 됐다.

이번 집회를 준비하는 김현진 전도사 (방주선교교회)는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 (담임목사 박동서)의 가정교회 사역을 통하여 예수님을 갓 만난 청년들이 드리는 가슴 벅찬 첫사랑의 고백들이 이 곳을 뜨겁게 달굴것”이라면서 “곡을 익히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다들 난생 처음 해 보는 찬양이라 힘들지만, 전문 찬양단 못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아의 방주'는 1907년 1월에 있었던 평양대부흥 운동, 1970년 2월에 있었던 미국 에스베리 대학 캠퍼스 대부흥의 불길이 2007년에 임하기를 기도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으로, 세계적인 찬양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Again 1907 노아의 방주 집회 '치유'는 5월 20일(일) 저녁 7시에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에서 열리며, 경배와 찬양과 함께 젊은이들의 간증,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방주선교교회 (916)482-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