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 38차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마치고 정답게 사진을 찍었다.

'신약적 원형 교회'를 추구하기 위한 대안으로 휴스턴 침례교회 최영기 목사가 최초 도입한 가정교회 시스템은 '펠로우 십'을 통해, 불신자 전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전도 방식과 달리 가정간에 삶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며 식사 및 교제하는 방식의 전도방법을 추구한다. 가정교회 시스템은 자칫 외로울 수 있는 이민사회에서 특히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자 대안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점차 각 교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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