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에 소재한 사랑의 씨앗 선교회 (SOLove Ministry 디렉터 김동현 목사)는 600여 명의 다민족을 초청해 뜻 깊은 추수감사절 전도 행사를 가졌다.
한인 장년과 미국 교회와 한인 교회에 출석하는 1.5세와 2세들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국 교회의 ESL 클래스에 참여하는 30개 국가 소수 민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추수감사절 행사를 마련한 한인들을 음식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횃불 선교회 미주지부(www.tdmusa.org)를 담당하고 있기도 한 김동현 목사는 "미주에 많은 다민족들을 보내시는 것은 마지막 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훈련시켜서 그들이 자신들의 고국을 향한 선교의 비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우리 한인 2세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다민족 선교는 많은 노력과 수고가 뒤따르는 일이지만, 한인 교회내의 2세들과, 한인 교회에 속하지 않은 2세들, 그리고 미국 교회와 다민족 교회가 모두 협력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서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감당하면 가능한 일"이라며 "한인 교회들이 개교회의 담을 넘어, 우리 이웃이자 선교지 사람들인 다민족들에게 복음전하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 장년과 미국 교회와 한인 교회에 출석하는 1.5세와 2세들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국 교회의 ESL 클래스에 참여하는 30개 국가 소수 민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추수감사절 행사를 마련한 한인들을 음식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횃불 선교회 미주지부(www.tdmusa.org)를 담당하고 있기도 한 김동현 목사는 "미주에 많은 다민족들을 보내시는 것은 마지막 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훈련시켜서 그들이 자신들의 고국을 향한 선교의 비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우리 한인 2세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다민족 선교는 많은 노력과 수고가 뒤따르는 일이지만, 한인 교회내의 2세들과, 한인 교회에 속하지 않은 2세들, 그리고 미국 교회와 다민족 교회가 모두 협력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서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감당하면 가능한 일"이라며 "한인 교회들이 개교회의 담을 넘어, 우리 이웃이자 선교지 사람들인 다민족들에게 복음전하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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