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교관련 통계사이트인 '어드히런츠닷컴(adherents.com)'은 최근 '신도수에 따른 세계의 주요 종교'라는 통계자로에서 세계 최고의 종교는 21억명이 믿고 있는 기독교이며, 2위는 13억명의 추종자를 가진 이슬람교, 3위는 아무런 종교를 갖고 있지 않는 무교(無敎)로 그 숫자가 11억명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신도수가 증가된 종교는 이슬람교로 나타났다고 최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해, 현재 기독교 인구가 21억명으로 세계 최고의 종교이지만 이슬람교의 빠른 신도수 증가를 두고 기독교계의 긴박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신도 증가율을 보면 이슬람교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높은 출산율 덕분에 신도 증가율이 1.8%로 가장 높았으며, 신도수는 13억명으로 추산됐다. 또 이슬람교의 한 분파인 바하이교와 시크교가 각각 1.7%와 1.62%의 신도 증가율로 2, 3위를 차지했다.
자이나교(1.57%)와 힌두교(1.52%)가 뒤를 이었으며, 신도수가 22억명으로 가장 많은 기독교는 신도증가율이 1.38%로 6위를 나타냈다. 기독교의 신도수 증가는 최근 개종이 늘고 있는 콜롬비아 등 남미의 높은 출산율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20세기 후반 무슬림들은 2080년까지 전세계를 이슬람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우선 유럽을 이슬람화하기 위해 영국을 전진기지로 삼았으며, 이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 현재 런던은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요충지가 되었으며, 영국에는 120만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거주한다.
그리고 유럽의 무슬림들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이제 무슬림들은 아시아를 이슬람화하기 위해 한국을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공격적인 선교를 펼치고 있다.
이슬람 전문가인 전호진 박사(한국 투아이즈네트워크 회장)에 따르면,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이미 중동 국가의 한 언론은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한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 전략은 200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중동 이슬람 지도자 선교 대회에서 한국을 2020년까지 이슬람국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구체화 됐다.
이슬람 확장을 위한 전략으로는 한국 여성이나 농어촌 총각과 결혼해 자녀를 무슬림화 한다든지, 중동에 있는 한국인 근로자나 자이툰 부대원을 대상으로 이슬람교를 전파하기도 한다. 무슬림들은 교회에도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교회의 사역자들을 이슬람 행사에 초청하고 국내 일부 대형교회 앞에 사무실을 열어 교회활동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그 예다. 국내 무슬림 외국인 근로자들에 의해서는 한국 부평에 모스크가 건립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지원으로 한국어 코란이 재번역 되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타종교인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무슬림 이성과 결혼하기 위해 개종을 하고 있으며, 유럽 사회에서 이슬람의 영향력이 증대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 사업과 정치 등 실리적 이유를 들어 개종하는 사례가 많아 유럽은 이미 유라비아(Eurabia)라고 불릴 정도라고 한다.
이성호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 회장,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교를 저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사랑과 복음전파라는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해, 교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선교전략이다. 동남아, 유럽 등 이슬람 성장 지역을 보면 대부분 기독교가 쇠약해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반해 기독교 복음전파가 왕성한 곳은 이슬람의 성장률이 높지 않다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슬람 성장에 대한 소식은 단지 재앙이거나 나쁜 소식이 아니라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음을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교회가 복음전파에 더욱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슬람권 선교전략 중 하나는 복음의 뜨거운 불씨를 가진 한국이 중국 복음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한국과 함께 중국이 선교 파트너로 협력한다면 세계 복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현재 회교권에는 서구 문화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인에게는 반감이 없으므로 영어 등 다양한 언어구사가 가능한 미주 한인 2세들과 중국인들이 힘을 모은다면 이슬람권 복음화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신도수가 증가된 종교는 이슬람교로 나타났다고 최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해, 현재 기독교 인구가 21억명으로 세계 최고의 종교이지만 이슬람교의 빠른 신도수 증가를 두고 기독교계의 긴박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신도 증가율을 보면 이슬람교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높은 출산율 덕분에 신도 증가율이 1.8%로 가장 높았으며, 신도수는 13억명으로 추산됐다. 또 이슬람교의 한 분파인 바하이교와 시크교가 각각 1.7%와 1.62%의 신도 증가율로 2, 3위를 차지했다.
자이나교(1.57%)와 힌두교(1.52%)가 뒤를 이었으며, 신도수가 22억명으로 가장 많은 기독교는 신도증가율이 1.38%로 6위를 나타냈다. 기독교의 신도수 증가는 최근 개종이 늘고 있는 콜롬비아 등 남미의 높은 출산율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20세기 후반 무슬림들은 2080년까지 전세계를 이슬람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우선 유럽을 이슬람화하기 위해 영국을 전진기지로 삼았으며, 이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 현재 런던은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요충지가 되었으며, 영국에는 120만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거주한다.
그리고 유럽의 무슬림들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이제 무슬림들은 아시아를 이슬람화하기 위해 한국을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공격적인 선교를 펼치고 있다.
이슬람 전문가인 전호진 박사(한국 투아이즈네트워크 회장)에 따르면,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이미 중동 국가의 한 언론은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한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 전략은 200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중동 이슬람 지도자 선교 대회에서 한국을 2020년까지 이슬람국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구체화 됐다.
이슬람 확장을 위한 전략으로는 한국 여성이나 농어촌 총각과 결혼해 자녀를 무슬림화 한다든지, 중동에 있는 한국인 근로자나 자이툰 부대원을 대상으로 이슬람교를 전파하기도 한다. 무슬림들은 교회에도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교회의 사역자들을 이슬람 행사에 초청하고 국내 일부 대형교회 앞에 사무실을 열어 교회활동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그 예다. 국내 무슬림 외국인 근로자들에 의해서는 한국 부평에 모스크가 건립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지원으로 한국어 코란이 재번역 되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타종교인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무슬림 이성과 결혼하기 위해 개종을 하고 있으며, 유럽 사회에서 이슬람의 영향력이 증대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 사업과 정치 등 실리적 이유를 들어 개종하는 사례가 많아 유럽은 이미 유라비아(Eurabia)라고 불릴 정도라고 한다.
이성호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 회장,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교를 저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사랑과 복음전파라는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해, 교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선교전략이다. 동남아, 유럽 등 이슬람 성장 지역을 보면 대부분 기독교가 쇠약해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반해 기독교 복음전파가 왕성한 곳은 이슬람의 성장률이 높지 않다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슬람 성장에 대한 소식은 단지 재앙이거나 나쁜 소식이 아니라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음을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교회가 복음전파에 더욱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슬람권 선교전략 중 하나는 복음의 뜨거운 불씨를 가진 한국이 중국 복음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한국과 함께 중국이 선교 파트너로 협력한다면 세계 복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현재 회교권에는 서구 문화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인에게는 반감이 없으므로 영어 등 다양한 언어구사가 가능한 미주 한인 2세들과 중국인들이 힘을 모은다면 이슬람권 복음화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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