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 목사)에서는 15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어머니들께 달아드렸다. 또한 교회내 한글학교 학생들은 어머니들을 위한 감사의 노래와 편지도 읽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