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종과 세대, 문화가 화합해 하나님을 높이는 서북미 문화 예술 축제인 피니쉬 더 테스크(Finish The Task)콘서트가 성령의 샘(대표 오대원 목사) 주최로 오는 10월 14일(주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애틀 심포니 전용 극장인 베나로야 홀(Benaroya Hall)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 축제는 전문 사진작가 엘리엇 서의 사진전을 시작으로 이지희(전 부천시향 수석 첼리스트)씨의 가족으로 구성된 더 포 위트니스의 첼로 연주, 벨뷰프레스비테리언처치의 수준 높은 합창과 성악 연주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다.

매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는 세대 간의 화합과 인종, 국가, 문화 간의 화합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사회 가운데 흘려보내고, 세상을 축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콘서트는 전 세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미국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 이번 콘서트는 유명 예술인들이 함께해 그들의 예술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차례 한인사회 공연으로 한인 커뮤니티에도 잘 알려진 더 포 위트니스는 대중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스터 피아졸라의 작품을 연주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무대에서는 수준 높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벨뷰프레스피테리언처치 음악인들이 주옥같은 멜로디를 엄선해 아름다운 색깔로 노래하게 된다.

오대원 목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듯이, 서북미 지역의 모든 인종과 세대, 언어와 문화가 화합해 하나님을 높이고 예수님만 찬양하길 원한다”며 “이번 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무대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하며,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벨뷰프레스비테리언 처치에서 후원하고 시애틀 형제교회를 비롯한 한인교회에서 협력한다.

제세한 공연 문의나 티켓 문의는 360)794-6043, www.ywam-aiim.org 으로 하면 된다.

FINISH THE TASK
일시 : 2012년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시애틀 다운타운 베냐로야 홀
200 University Street Seattle, WA 98101
문의 : 360)794-6043, www.ywam-aiim.org 성령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