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문화에 목마른 청년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심고 있는 <리스토레이션(Restoration)> 제 3회 찬양집회가 오는 22일(토) 오후 7시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찬양집회는 “Healing”을 주제로 ‘개인의 상처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고백 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고 그리스도 안에서 젊은이들이 자유함을 누리도록 기도’하게 된다.

찬양팀 리더인 최형석 전도사는 “이번 집회에서는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사53:5)에 관한 말씀을 전할 계획이다. 이 세상에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겉으로 보기에 원하는 것 없이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상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상처를 숨기고 있으며 그 상처는 더욱 곪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상처를 많이 받으신 분이다. 그렇기에 우리를 더 깊이 이해하시고 우리의 아픔을 아신다.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상처를 주님께 다 내려 놓기 원합니다. “라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리스토레이션은 지난 3월 아틀란타지역 청년들이 모여 크리스천 청년 문화를 만들고 부흥을 꿈을 꾸기 시작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했으며 KM, EM 청년들이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하나되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찬양집회는 안디옥교회에서 격월로 진행되며 한어권과 영어권 청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집회에 대한 문의는 678-482-910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