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인 민철기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 제 39회 정기노회는 이석해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수도노회(노회장 민철기 목사) 제 39회 정기노회가 9월 11일(화) 페어팩스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민철기 목사의 사회, 강대혁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민철기 목사의 설교, 성찬예식(집례 양광호 목사), 손인화 목사(전총회장)의 축도, 이윤재 목사(부서기)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민철기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35-45절을 본문으로 “좋은 자리는 비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메릴랜드 소재 워싱턴서머나교회(박은우 목사), 테네시 소재 임마누엘교회(유중연 목사)가 새로 가입됐으며, 동시에 박은우 목사, 유중연 목사, 텍사스 소재 열린문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인수 목사 등이 새로운 목사 회원으로 가입됐다.

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에는 태멘장로교회, 뉴송교회, 큰빛교회, 유니버시티교회, 서울장로교회, 패어펙스한인교회, 버지니아장로교회, 예수제일교회, 복음선교장로교회, 버지니아소망교회, 스태포드교회, 새에덴한미장로교회, 버지니아열린문교회, 달라스연합교회, 열린문교회, 소망장로교회, 휴스톤믿음장로교회, 피츠버그성산교회, 내쉬빌빛된교회, 맥알렌한인교회, 워싱턴서머나교회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