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오션시티에 소재한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담임 김동영 목사)가 교회 축구부를 지난 8월 26일(주일) 창단했다. 축구팀은 초등학생부터 중고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52명이 등록하여 준비한 유니폼을 입고, 지역내 Fruitland 시립 축구장을 임대하여 연습에 돌입했다.

김동영 목사는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기 쉽고, 자녀들과의 소통의 기회가 적은 이민생활에서 축구를 통하여 자녀들과 하나 되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또한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하나될수 있는 계기를 갖자”고 격려했다.

조직은 단장-최동구, 감독-서영천, 코치-구두회, 총무-박성수, 이사-김안태, 복기만, 송재동, 이우경이다. 친선경기를 원하는 기관의 연락을 기다린다.

문의) 조호성 목사: 410-422-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