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덕이 목사)가 지난달 ‘청소년연합수련회’ 후속 행사로 ‘메릴랜드 유스 및 청년연합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교협 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인 김병은 목사는 “청소년,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바르게 자라고 시대에 복음의 영향력을 미치는 자녀들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1.5세 2세대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각 분야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이 미국을 다시 한번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변화시켜 나가는 리더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연합수련회 후속 행사인 찬양집회는 올해가 최초다. 강사는 샘 박 목사를 초청했으며, 교협에서 친교를 준비하게 된다.

교협 산하 청소년, 청년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찬양집회는 19일(주일) 오후 6시 엘리콧시티 소재 그레이스감리교회(담임 신동식 목사)에서 열린다.

교협은 ‘다음 세대 키우기’에 역점을 두면서 오는 겨울(12월 26일~28일)에도 한차례 청소년, 청년 수양회를 추진한다.

그레이스감리교회) 2750 Rogers Ave., Elicott City, MD 21043
문의) 443-857-4131, 410-852-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