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무료성경 신학원에서는 그들의 교주 이만희를 계시록의 ‘알파와 오메가’, ‘인치는 천사’, ‘사도요한’,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교리는 이만희의 선생인 장막성전의 유재열이 만든 것이고 유재열에 대하여 주장하던 교리가 아닙니까?
그런데 교주 유재열을 신격화하던 사람들이 이만희를 유재열의 자리에 놓고 신격화 하려면 먼저있던 이만희의 선생인 유재열에 대하여 이들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A. 이들의 교리는 원래 유재열이 만든 것이며 현재의 교주 이만희를 신격화 하던 것처럼 처음에는 유재열을 신격화하였습니다. 유재열이 교주를 포기하고 물러나자 이만희는 자신이 교주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만희는 먼저의 선생인 유재열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하여 소위 ‘세례 요한 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세례요한 교리를 통하여 이만희가 어떻게 유재열을 제치고 교주가 되었는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Q. 세례 요한의 교리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A.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그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먼저 세례요한이 왔다고 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마태복음3:1-3절에는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라고 되어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예수님의 길을 예비 한 것처럼 장막성전을 창시자 유재열은 교주 이만희의 길을 예비하러온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Q.정말 교묘하게 맞추어 교리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과연 이들의 주장대로 유재열과 이만희의 관계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관계 같은 것입니까?
A.한마디로 엉터리입니다.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를 유재열과 이만희의 관계로 비유 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전혀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Q.이만희를 교주로 믿고 유재열을 세례 요한이라고 믿는 장막성전 신도들을 위하여 이 교리에 대하여 자세히 반증해 주십시오.
A.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관계를 유재열과 이만희의 관계로 해석 할 수 없는 이유를 다음의 몇 가지로 반증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세례 요한은 예수님 보다 먼저 와서 길을 예비한 자로서 처음부터 예수님을 드러내고, 증거하고 소개하였습니다. 마태복음3:11-12절에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기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재열은 이만희를 증거하거나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으나 세례요한의 제자 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실 때 마태복음 3장 13-15절에 보면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요한은 감히 예수님께 세례 베푸는 것을 사양하고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3장16절에는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 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신 들메도 풀기에 감당치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만희는 유재열의 제자로서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셋째, 세례 요한은 메시야,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예비 할 자로서 예언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성육신 하실 때 먼저 와서 증거 할 사람으로 예언된 사람이었습니다. 이사야 40장 3절에“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만희에게 세례요한이 있다면 이만희가 그리스도가 된다는 말이며 하나님이 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이만희는 사도요한의 사명을 이루는 사명자라고 주장하는데 사도 요한에게는 세례요한이 예언되지 않았고 세례요한이 있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넷째,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그를 알아보고 증거 하였습니다. 요한복음1장15절에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 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 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고 하였고 29절에“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재열은 이만희를 제자로 알았지 이만희가 교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이만희를 증거하지 않았습니다.
유재열은 세례요한이 나 엘리야, 삼손이 아니라 성경을 엉터리로 해석한 이단교주에 불과하며 이만희 역시 엉터리 이단교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들의 이러한 엉터리 교리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교주 유재열을 신격화하던 사람들이 이만희를 유재열의 자리에 놓고 신격화 하려면 먼저있던 이만희의 선생인 유재열에 대하여 이들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진용식 목사 |
Q. 세례 요한의 교리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A.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그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먼저 세례요한이 왔다고 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마태복음3:1-3절에는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라고 되어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예수님의 길을 예비 한 것처럼 장막성전을 창시자 유재열은 교주 이만희의 길을 예비하러온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Q.정말 교묘하게 맞추어 교리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과연 이들의 주장대로 유재열과 이만희의 관계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관계 같은 것입니까?
A.한마디로 엉터리입니다.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를 유재열과 이만희의 관계로 비유 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전혀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Q.이만희를 교주로 믿고 유재열을 세례 요한이라고 믿는 장막성전 신도들을 위하여 이 교리에 대하여 자세히 반증해 주십시오.
A.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관계를 유재열과 이만희의 관계로 해석 할 수 없는 이유를 다음의 몇 가지로 반증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세례 요한은 예수님 보다 먼저 와서 길을 예비한 자로서 처음부터 예수님을 드러내고, 증거하고 소개하였습니다. 마태복음3:11-12절에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기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재열은 이만희를 증거하거나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으나 세례요한의 제자 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실 때 마태복음 3장 13-15절에 보면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요한은 감히 예수님께 세례 베푸는 것을 사양하고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3장16절에는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 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신 들메도 풀기에 감당치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만희는 유재열의 제자로서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셋째, 세례 요한은 메시야,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예비 할 자로서 예언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성육신 하실 때 먼저 와서 증거 할 사람으로 예언된 사람이었습니다. 이사야 40장 3절에“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만희에게 세례요한이 있다면 이만희가 그리스도가 된다는 말이며 하나님이 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이만희는 사도요한의 사명을 이루는 사명자라고 주장하는데 사도 요한에게는 세례요한이 예언되지 않았고 세례요한이 있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넷째,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그를 알아보고 증거 하였습니다. 요한복음1장15절에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 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 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고 하였고 29절에“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재열은 이만희를 제자로 알았지 이만희가 교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이만희를 증거하지 않았습니다.
유재열은 세례요한이 나 엘리야, 삼손이 아니라 성경을 엉터리로 해석한 이단교주에 불과하며 이만희 역시 엉터리 이단교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들의 이러한 엉터리 교리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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