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지난주에는 교주 이만희를 신격화하는 교리 중에서 이만희를 ‘알파와 오메가’ ‘인치는 천사’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교주 이만희를 ‘사도요한’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교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은 교주 이만희를 사도 요한 격인 사명자 라는 주장을 강력하게 하고 있는데 사도 요한 격인 사명자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A. 이들은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주셔서 예언된 것이 요한 계시록인데 요한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실상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주신 것처럼 그 예언을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사도 요한 격이 사명자가 나타나야 하는데 교주 이만희가 바로 요한 계시록을 성취시키는 사도 요한 격인 사명자라는 것입니다.
Q.예언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사도 요한 과 같은 사명자가 나타나야 한다는 말도 이해 할 수 없는 말이지만 왜 이만희가 사도 요한 같은 사명자라는 것입니까?
A.이들은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였으며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시켰기 때문에 이만희가 사도 요한과 같은 사명자라는 것입니다.
Q.요한 계시록을 이만희 만이 해석한 것이 아닌데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였기 때문에 사도 요한이 라는 것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성취시켰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성취시켰다는 말입니까?
A.한마디로 엉터리입니다. 요한 계시록의 모든 예언을 이만희에게 맞게 풀이를 해서 이만희가 실상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이들의 아전인수격인 성경 해석일 뿐입니다. 예를 든다면 7장의 인치는 천사가 이만희 이며 11장의 두 증인도 이만희라고 하는 등 계시록의 모든 예언을 이만희 에게 맞추고 있습니다.
Q.이만희를 신격화하는 내용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이만희를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이만희가 보혜사이냐? 라고 질문하면 자기들은 그런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만희는 자신을 보혜사라고 주장하였습니까?
A.이들은 교주 이만희를 보혜사로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을 미혹 할 때 처음부터 교주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자기들의 교리를 감추는 것입니다. 이만희는 ‘계시록의 진상’ 이라는 책에 주장하기를“보혜사의 사명과 요한의 사명은 동일한 것으로 사실상 끝 날에 나타나 역사 하게 될 두 증인과 같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혼돈해서는 안 될 것이 끝 날에 사도 요한이나 보혜사나 증인이 각기 따로 역사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세 사람으로 보이는 이 사명 자들은 각기 다른 인물이 아니고, 동일한 사명을 받은 동일한 인물이다. 마지막 날에 예수 권세를 받아 구원과 심판, 예언과 증거, 모든 일을 맡아서 수행 할 지상의 육체적인 사명자가 나타난다. 바로 이 인물을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들이 사도 요한이요, 보혜사요, 또 두 증인이다.”(위의 책P177)라고 하였습니다. 즉 교주 이만희가 사도 요한 이며 보혜사이며 두 증인이라는 주장입니다.
Q. 성경에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교주 이만희가 보혜사 라면 이만희가 성령이라는 주장이 아닙니까?
A.그렇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여 보혜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는 삼위 일체 중에 한 분이신 성령으로 주장합니다. 이만희는 그의 책에 말하기를 “이 아이는 해를 입은 여자의 소생이다. 그가 주의 이름으로 와서 주의 뜻을 이루실 보혜사 성령임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성부이신 하나님의 위와,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위를, 하나로 묶어 자신 위에 앉으실 삼위일체 성신이다.”(위의책184) 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 말은 이만희가 삼위 일체 중에 한 하나님이신 성령이라는 말이며 이만희가 하나님이라는 말이 됩니다.
Q.이들도 결국 다른 이단들과 마찬가지로 교주를 하나님으로 만들어 간다는 말인데요 이단들이 자신들의 교주를 하나님이라고 주장 할 때 가르치는 교리를 보면 꼭 교주를 성령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 교주를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A.이단 교주들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 할 때는 먼저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예를 든다면 하나님의 교회 교주 안상홍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 할 때 먼저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상홍을 삼위 일체 중에 한 분이신 성령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만희도 역시 자신을 보혜사 성령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단의 교주들이 보혜사 성령을 인용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보혜사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6장7절에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 구절을 인용해서 자신이 예수께서 보내시겠다고 하는 보혜사라는 것입니다.
Q.정말 교묘한 주장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반증 할 수 있습니까?
A.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은 오순절의 다락방에 성령의 강림을 통하여 성취되었습니다. 보혜사가 어떤 인간으로 온다고 하는 말은 이단들의 거짓말입니다. 인간이 보혜사가 될 수 없고 더구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결코 될 수가 없습니다. 이만희는 보혜사가 아니며 삼위일체이신 성령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미혹의 영으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단 교주일 뿐입니다.
Q.예 우리 성도들은 자신을 보혜사 또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들의 미혹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진용식 목사 |
Q.예언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사도 요한 과 같은 사명자가 나타나야 한다는 말도 이해 할 수 없는 말이지만 왜 이만희가 사도 요한 같은 사명자라는 것입니까?
A.이들은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였으며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시켰기 때문에 이만희가 사도 요한과 같은 사명자라는 것입니다.
Q.요한 계시록을 이만희 만이 해석한 것이 아닌데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였기 때문에 사도 요한이 라는 것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성취시켰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을 성취시켰다는 말입니까?
A.한마디로 엉터리입니다. 요한 계시록의 모든 예언을 이만희에게 맞게 풀이를 해서 이만희가 실상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이들의 아전인수격인 성경 해석일 뿐입니다. 예를 든다면 7장의 인치는 천사가 이만희 이며 11장의 두 증인도 이만희라고 하는 등 계시록의 모든 예언을 이만희 에게 맞추고 있습니다.
Q.이만희를 신격화하는 내용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이만희를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이만희가 보혜사이냐? 라고 질문하면 자기들은 그런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만희는 자신을 보혜사라고 주장하였습니까?
A.이들은 교주 이만희를 보혜사로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을 미혹 할 때 처음부터 교주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자기들의 교리를 감추는 것입니다. 이만희는 ‘계시록의 진상’ 이라는 책에 주장하기를“보혜사의 사명과 요한의 사명은 동일한 것으로 사실상 끝 날에 나타나 역사 하게 될 두 증인과 같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혼돈해서는 안 될 것이 끝 날에 사도 요한이나 보혜사나 증인이 각기 따로 역사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세 사람으로 보이는 이 사명 자들은 각기 다른 인물이 아니고, 동일한 사명을 받은 동일한 인물이다. 마지막 날에 예수 권세를 받아 구원과 심판, 예언과 증거, 모든 일을 맡아서 수행 할 지상의 육체적인 사명자가 나타난다. 바로 이 인물을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들이 사도 요한이요, 보혜사요, 또 두 증인이다.”(위의 책P177)라고 하였습니다. 즉 교주 이만희가 사도 요한 이며 보혜사이며 두 증인이라는 주장입니다.
Q. 성경에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교주 이만희가 보혜사 라면 이만희가 성령이라는 주장이 아닙니까?
A.그렇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여 보혜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는 삼위 일체 중에 한 분이신 성령으로 주장합니다. 이만희는 그의 책에 말하기를 “이 아이는 해를 입은 여자의 소생이다. 그가 주의 이름으로 와서 주의 뜻을 이루실 보혜사 성령임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성부이신 하나님의 위와,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위를, 하나로 묶어 자신 위에 앉으실 삼위일체 성신이다.”(위의책184) 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 말은 이만희가 삼위 일체 중에 한 하나님이신 성령이라는 말이며 이만희가 하나님이라는 말이 됩니다.
Q.이들도 결국 다른 이단들과 마찬가지로 교주를 하나님으로 만들어 간다는 말인데요 이단들이 자신들의 교주를 하나님이라고 주장 할 때 가르치는 교리를 보면 꼭 교주를 성령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 교주를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A.이단 교주들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 할 때는 먼저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예를 든다면 하나님의 교회 교주 안상홍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 할 때 먼저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상홍을 삼위 일체 중에 한 분이신 성령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만희도 역시 자신을 보혜사 성령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단의 교주들이 보혜사 성령을 인용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보혜사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6장7절에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 구절을 인용해서 자신이 예수께서 보내시겠다고 하는 보혜사라는 것입니다.
Q.정말 교묘한 주장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반증 할 수 있습니까?
A.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은 오순절의 다락방에 성령의 강림을 통하여 성취되었습니다. 보혜사가 어떤 인간으로 온다고 하는 말은 이단들의 거짓말입니다. 인간이 보혜사가 될 수 없고 더구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결코 될 수가 없습니다. 이만희는 보혜사가 아니며 삼위일체이신 성령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미혹의 영으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단 교주일 뿐입니다.
Q.예 우리 성도들은 자신을 보혜사 또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들의 미혹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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