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마 6;22)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을 중하게 여기면 재물을 경하게 여기게 되고, 하나님을 경하게 여기면 재물을 중하게 여기게 된다는 말씀을 하다가 갑자기 눈 이야기를 예수님은 하셨다.
하나님과 재물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의 눈을 가지라는 것이다. 돈에 대한 인식, 가치관이 잘못되면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불행이 온다. 돈이 사람을 미치게 하여, 아내, 남편, 자식, 이웃, 타인을 죽이게 된다.
한국에 신종 청부살인이 급부상하고 있다. 교도소에 있는 죄수가 밖에 있는 사람을 사서 그로 하여금 부인을 죽이는 청부살인을 했다. 그 이유는 부인명의로 든 보험금 2억 원을 타먹겠다는 꼼수때문이었다.
미국 돈 1달러짜리 뒷면에 눈 그림이 있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본문을 그대로 묘사한 것이다. 눈은 몸에 등불이다 눈이 밝아야 온몸이 밝게 된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눈에 총기가 있었다. 40년간 미국에 살면서, 미국의 학술을 다익혀 말과 행사에 능했다. 미국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 넓은 대륙에 뻗은 고속도로, 초목이 무성한 대평원, 어획이 무진장한 대서양과 태평양, 자비심과 사랑이 풍성한 선교사들과 목사, 전투력에 뛰어난 장군들, 창대한 문화와 문명들, 무진장한 군사력등을 보고, 한국땅에 이것을 심어 우리도 창대와 번영을 누리는 국가를 반드시 세워야 한다는 지식과 일념으로 꽉 찼었던 지도자였다.
그의 탁월한 예지력, 혜안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다.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던 백선엽 장군은 그의 회고록에서 대통령을 만나서 이야기할 때면, 사람이름을 거명하면서 He is not wise 어떤이는 He is wise 라는 말을 많이 썼다고 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말하길 “인간이 하나님을 등질 때, 모든 것을 등진다.”고 했다.
소련이 하나님이 없다고 무신론을 주장하면서 만든 공산주의 국가는 모든 것을 등지는 결과를 낳았고, 74년 동안 4천만을 죽이는 학살, 전쟁, 기근만이 있었다. 마키아 벨리는 말하길, “모든 사람이 두 눈을 가졌지만, 통찰력의 눈을 가진 자는 적다.”고 했다.
독수리가 새중에 왕이 된 것은 그 눈이 밝기 때문이다. 어느 날 호수가에서 독수리가 쏜살같이 물속으로 뛰어 들더니 물고기를 물고 나오는 것을 보았다. 공중을 날면서 호수 속에 고기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새이다.
나는 고등학생 시절 황진이의 시귀를 읽고 그녀를 좋아하며 그녀의 시를 외웠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 말라, 일도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백설이 만공산 할 때 쉬어간들 어떻하리,’’ 이싯귀를 듣던 선비 임재는 말에서 떨어졌다. 신분이 기생이 였지만, 절세가인이요, 속에서 나온 문장력은 선비못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성경 속에서 눈이 밝은 여인 한사람을 또 만났다. 그 여인이 기생 라합이다. 마태가 그 여인을 1장 족보에 등재시킨 것을 보면 그녀의 눈이 밝았음을 알 수 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여호수아 시대에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에서 온 두 정탐꾼을 지붕위에 숨겨주며 살려주었다.
여호수아 2;9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줄울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여 이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의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가 참신이라는 눈, 가치관을 가진 여인이었다. 그래서 두 정탐꾼을 살려주었다.
이 여인은 신분이 기생이었지만 눈은 밝았다. 나라가 망하는지, 흥하는지를 아는 여인이었다. 그녀의 밝은 눈 때문에 다 멸망하는 가운데서도 그녀와 그녀의 온 집안 식구들이 다 살아 남을 수 있었다. 정탐꾼 살몬은 그녀에게 반하여 그녀를 부인으로 삼는다. 살몬은 그녀의 남편이 되고 다윗왕의 증조모가 되며,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족보에 등재된다.
죄지은 사람은 눈을 바로 뜨지 못한다. 눈이 몸의 등불이다 눈이 밝아야 선한일, 착한일, 자비의 일을 할 수 있다. 음욕에 가득 찬 눈은 결국 간음하게 되고 살인자가 된다. 세상 재물에만 눈이 밝으면 결국 사기꾼 협잡꾼이 된다.
거룩한 하나님,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 온유와 겸손의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는 결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에 끌려 살지 않는다. 고상한 향기를 내품으며 살아간다.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뉴욕지회 회장 손영구 목사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을 중하게 여기면 재물을 경하게 여기게 되고, 하나님을 경하게 여기면 재물을 중하게 여기게 된다는 말씀을 하다가 갑자기 눈 이야기를 예수님은 하셨다.
하나님과 재물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의 눈을 가지라는 것이다. 돈에 대한 인식, 가치관이 잘못되면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불행이 온다. 돈이 사람을 미치게 하여, 아내, 남편, 자식, 이웃, 타인을 죽이게 된다.
한국에 신종 청부살인이 급부상하고 있다. 교도소에 있는 죄수가 밖에 있는 사람을 사서 그로 하여금 부인을 죽이는 청부살인을 했다. 그 이유는 부인명의로 든 보험금 2억 원을 타먹겠다는 꼼수때문이었다.
미국 돈 1달러짜리 뒷면에 눈 그림이 있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본문을 그대로 묘사한 것이다. 눈은 몸에 등불이다 눈이 밝아야 온몸이 밝게 된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눈에 총기가 있었다. 40년간 미국에 살면서, 미국의 학술을 다익혀 말과 행사에 능했다. 미국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 넓은 대륙에 뻗은 고속도로, 초목이 무성한 대평원, 어획이 무진장한 대서양과 태평양, 자비심과 사랑이 풍성한 선교사들과 목사, 전투력에 뛰어난 장군들, 창대한 문화와 문명들, 무진장한 군사력등을 보고, 한국땅에 이것을 심어 우리도 창대와 번영을 누리는 국가를 반드시 세워야 한다는 지식과 일념으로 꽉 찼었던 지도자였다.
그의 탁월한 예지력, 혜안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다.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던 백선엽 장군은 그의 회고록에서 대통령을 만나서 이야기할 때면, 사람이름을 거명하면서 He is not wise 어떤이는 He is wise 라는 말을 많이 썼다고 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말하길 “인간이 하나님을 등질 때, 모든 것을 등진다.”고 했다.
소련이 하나님이 없다고 무신론을 주장하면서 만든 공산주의 국가는 모든 것을 등지는 결과를 낳았고, 74년 동안 4천만을 죽이는 학살, 전쟁, 기근만이 있었다. 마키아 벨리는 말하길, “모든 사람이 두 눈을 가졌지만, 통찰력의 눈을 가진 자는 적다.”고 했다.
독수리가 새중에 왕이 된 것은 그 눈이 밝기 때문이다. 어느 날 호수가에서 독수리가 쏜살같이 물속으로 뛰어 들더니 물고기를 물고 나오는 것을 보았다. 공중을 날면서 호수 속에 고기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새이다.
나는 고등학생 시절 황진이의 시귀를 읽고 그녀를 좋아하며 그녀의 시를 외웠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 말라, 일도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백설이 만공산 할 때 쉬어간들 어떻하리,’’ 이싯귀를 듣던 선비 임재는 말에서 떨어졌다. 신분이 기생이 였지만, 절세가인이요, 속에서 나온 문장력은 선비못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성경 속에서 눈이 밝은 여인 한사람을 또 만났다. 그 여인이 기생 라합이다. 마태가 그 여인을 1장 족보에 등재시킨 것을 보면 그녀의 눈이 밝았음을 알 수 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여호수아 시대에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에서 온 두 정탐꾼을 지붕위에 숨겨주며 살려주었다.
여호수아 2;9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줄울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여 이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의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가 참신이라는 눈, 가치관을 가진 여인이었다. 그래서 두 정탐꾼을 살려주었다.
이 여인은 신분이 기생이었지만 눈은 밝았다. 나라가 망하는지, 흥하는지를 아는 여인이었다. 그녀의 밝은 눈 때문에 다 멸망하는 가운데서도 그녀와 그녀의 온 집안 식구들이 다 살아 남을 수 있었다. 정탐꾼 살몬은 그녀에게 반하여 그녀를 부인으로 삼는다. 살몬은 그녀의 남편이 되고 다윗왕의 증조모가 되며,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족보에 등재된다.
죄지은 사람은 눈을 바로 뜨지 못한다. 눈이 몸의 등불이다 눈이 밝아야 선한일, 착한일, 자비의 일을 할 수 있다. 음욕에 가득 찬 눈은 결국 간음하게 되고 살인자가 된다. 세상 재물에만 눈이 밝으면 결국 사기꾼 협잡꾼이 된다.
거룩한 하나님,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 온유와 겸손의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는 결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에 끌려 살지 않는다. 고상한 향기를 내품으며 살아간다.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뉴욕지회 회장 손영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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