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여러분 안에 있답니다”
닉 부이치치는 반바지에 조차 가려져 거의 보이지 않은 한쪽 발을 이용해 탁자 위를 수없이 오가며 외쳤다. 팔 없는 양쪽 어깨도 쉴새 없이 움직이며 하나님을 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팔 다리가 없는 그의 온 몸은 그 시간만큼은 예수님을 전하기에 매우 효율적인 도구였다.
4일 저녁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2012 밀알집회’는 근래 볼 수 없었던 대성황을 이뤘다. 장애우들의 가슴에 희망을 심고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뉴욕밀알선교단(김자송 단장)이 개최한 닉 부이치치 초청 집회는 그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들로 붐볐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닉 부치치는 이날 한 친구를 소개했다. 그 친구는 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으며 우리가 진정한 친구로 삼기 전까지 우리 마음에 손님으로 와 있다. 우리가 그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 손님에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을 180도 전환을 가져오게 된다. 닉 부이치치가 이날 전했던 그 친구는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찾아와 주셨어요. 말씀으로 절 위로해 주셨어요. 참된 위로는 수평적인 그 어떤 것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것이에요. 팔다리 없는 저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셨죠. 팔 다리 없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처럼 진리를 알고 자유케 되십시오. 부끄러워 마세요.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아시니까요. 함께 기도하지 않겠어요?”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도 만났지만 학교 가면 놀림을 당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자살을 하려고 마음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자신의 팔다리보다 귀한 것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는 순간 삶의 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가고 절망은 희망으로 변하게 됐다.
닉 부이치치는 “다른 장애보다 먼저 마음의 장애를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누구에게나 고통과 고난은 주어지지만 희망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닉 부이치치는 “돈이나 교육 등이 행복이나 평안을 줄 수 없다”면서 “행복은 사랑으로부터 온다. 오늘 하루가 의미 있는 하루가 되게 하라”고 말했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희망과 행복이 온다“고 강조한 닉 부이치치는 “하나님이 없이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며 “고통이나 아픔이 있을 때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랑을 통해 치유 받았다. 악마는 끊임없이 절망의 생각을 주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신묘막측한 존재이며 항상 형통케 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주신다”고 말했다.
또 닉 부이치치는 “나에겐 육체의 장애가 있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마음의 장애라고 생각한다. 팔다리가 없어도 잘살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믿고 있다. 나의 몸은 오히려 하나님을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 신자를 수 없이 배출한 닉부이치치 집회
일생을 호의호식하며 살았던 이가 전하는 예수님에 대한 간증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으로 이 시대의 가장 유명한 전도자 중 하나가 된 닉 부이치치가 소개하는 예수님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 닉 부치치는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한 이들을 단상으로 불러 들였다. 이날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결심하고 손을 든 이들은 어림잡아 2백 명은 넘었다. 2층에 있는 이들까지 단상으로 불러 들인 닉 부이치치는 삶에 있어 가장 귀한 가치를 예수님께 두기를 원한다면서 이들과 함께 기도했다.
1982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테트라-아멜리아 신드롬(Tetra-Amelia syndrom)을 앓고 남다른 자기 몸에 절망해 여덟 살 즈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후 복음을 전해 듣고 지금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하는 메신저로 살아가며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팔다리는 없지만 대학에서 회계학과 재무관리를 복수전공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지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이라는 장애인 비영리 단체를 만들고 4개 대륙 12개국 이상을 다니면서 강연하고 있다.
닉 부이치치는 반바지에 조차 가려져 거의 보이지 않은 한쪽 발을 이용해 탁자 위를 수없이 오가며 외쳤다. 팔 없는 양쪽 어깨도 쉴새 없이 움직이며 하나님을 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팔 다리가 없는 그의 온 몸은 그 시간만큼은 예수님을 전하기에 매우 효율적인 도구였다.
4일 저녁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2012 밀알집회’는 근래 볼 수 없었던 대성황을 이뤘다. 장애우들의 가슴에 희망을 심고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뉴욕밀알선교단(김자송 단장)이 개최한 닉 부이치치 초청 집회는 그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들로 붐볐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닉 부치치는 이날 한 친구를 소개했다. 그 친구는 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으며 우리가 진정한 친구로 삼기 전까지 우리 마음에 손님으로 와 있다. 우리가 그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 손님에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을 180도 전환을 가져오게 된다. 닉 부이치치가 이날 전했던 그 친구는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찾아와 주셨어요. 말씀으로 절 위로해 주셨어요. 참된 위로는 수평적인 그 어떤 것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것이에요. 팔다리 없는 저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셨죠. 팔 다리 없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처럼 진리를 알고 자유케 되십시오. 부끄러워 마세요.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아시니까요. 함께 기도하지 않겠어요?”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도 만났지만 학교 가면 놀림을 당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자살을 하려고 마음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자신의 팔다리보다 귀한 것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는 순간 삶의 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가고 절망은 희망으로 변하게 됐다.
닉 부이치치는 “다른 장애보다 먼저 마음의 장애를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누구에게나 고통과 고난은 주어지지만 희망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닉 부이치치는 “돈이나 교육 등이 행복이나 평안을 줄 수 없다”면서 “행복은 사랑으로부터 온다. 오늘 하루가 의미 있는 하루가 되게 하라”고 말했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희망과 행복이 온다“고 강조한 닉 부이치치는 “하나님이 없이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며 “고통이나 아픔이 있을 때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랑을 통해 치유 받았다. 악마는 끊임없이 절망의 생각을 주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신묘막측한 존재이며 항상 형통케 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주신다”고 말했다.
또 닉 부이치치는 “나에겐 육체의 장애가 있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마음의 장애라고 생각한다. 팔다리가 없어도 잘살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믿고 있다. 나의 몸은 오히려 하나님을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 신자를 수 없이 배출한 닉부이치치 집회
일생을 호의호식하며 살았던 이가 전하는 예수님에 대한 간증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으로 이 시대의 가장 유명한 전도자 중 하나가 된 닉 부이치치가 소개하는 예수님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 닉 부치치는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한 이들을 단상으로 불러 들였다. 이날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결심하고 손을 든 이들은 어림잡아 2백 명은 넘었다. 2층에 있는 이들까지 단상으로 불러 들인 닉 부이치치는 삶에 있어 가장 귀한 가치를 예수님께 두기를 원한다면서 이들과 함께 기도했다.
1982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테트라-아멜리아 신드롬(Tetra-Amelia syndrom)을 앓고 남다른 자기 몸에 절망해 여덟 살 즈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후 복음을 전해 듣고 지금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하는 메신저로 살아가며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팔다리는 없지만 대학에서 회계학과 재무관리를 복수전공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지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이라는 장애인 비영리 단체를 만들고 4개 대륙 12개국 이상을 다니면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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