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는 5월 6일에 처음으로 새건물로 예배장소를 옮겨 소성전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6월경에는 본당이 완성되어 이곳에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번 예배에서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일본인이 세례를 받아 인상깊은 예배가 되기도 했다. 이 일본인은 암환자로서 2주후에 일본에 돌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