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어린이주일, 롱아일랜드 음악학원(대표 미셀 남, 이하 MALI) 아이들은 자선음악회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이를 돕기 위해 악기를 연주했다. 지구촌의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돕고 재난이 있을 때 긴급구호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월드비전과 함께 이 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다.
1부 순서는 아이들이 세계의 굶주리는 아이들에 대해 쓴 에세이 발표, 아이들의 연주로 꾸며졌다. 도라 페나빅(10세, 스미스타운 초등학교)양은 '물(Water)'이라는 제목으로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 그에 비해 먹을 것이 남아, 버리기까지 하는 미국의 모습등을 말하며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고 더욱 나누는 삶이 되자고 했다. 채 조이스(10세)양은 '세계의 굶주림(World Hunger)'이라는 에세이에서 "하나님께 모든 아이들은 똑같이 특별하다. 하지만 제 3세계의 환경은 굶주림, 에이즈, 각종 질병, 물부족 등으로 고통받고 있어 그 곳에 사는 아이들 또한 고통받고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이들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월드비전 동영상 상영 이후에 계속된 2부 순서에서는 대표 미셀 남씨의 탱고와 MALI의 교수진들의 연주가 있었다. 피아노 연탄곡, 플룻 듀엣, 바이올린과 클래식기타 2중주, 현악 옥텟(8중주)을 마지막으로 콘서트의 막이 내려졌다.
미셀 남씨는 인사의 말씀에서 "제가 오기 4년 전만 해도 4명의 선생님과 28명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26명의 선생님과 150여명의 학생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때에 공신력 있는 월드비전이라는 단체와 함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재능을 가지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컨서트를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월드비전의 위화조 총무는 "많은 분들이 아동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MALI와 매년 콘서트를 해 나가기로 했는데, 좋은 열매 거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순서는 아이들이 세계의 굶주리는 아이들에 대해 쓴 에세이 발표, 아이들의 연주로 꾸며졌다. 도라 페나빅(10세, 스미스타운 초등학교)양은 '물(Water)'이라는 제목으로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 그에 비해 먹을 것이 남아, 버리기까지 하는 미국의 모습등을 말하며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고 더욱 나누는 삶이 되자고 했다. 채 조이스(10세)양은 '세계의 굶주림(World Hunger)'이라는 에세이에서 "하나님께 모든 아이들은 똑같이 특별하다. 하지만 제 3세계의 환경은 굶주림, 에이즈, 각종 질병, 물부족 등으로 고통받고 있어 그 곳에 사는 아이들 또한 고통받고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이들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월드비전 동영상 상영 이후에 계속된 2부 순서에서는 대표 미셀 남씨의 탱고와 MALI의 교수진들의 연주가 있었다. 피아노 연탄곡, 플룻 듀엣, 바이올린과 클래식기타 2중주, 현악 옥텟(8중주)을 마지막으로 콘서트의 막이 내려졌다.
미셀 남씨는 인사의 말씀에서 "제가 오기 4년 전만 해도 4명의 선생님과 28명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26명의 선생님과 150여명의 학생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때에 공신력 있는 월드비전이라는 단체와 함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재능을 가지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컨서트를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월드비전의 위화조 총무는 "많은 분들이 아동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MALI와 매년 콘서트를 해 나가기로 했는데, 좋은 열매 거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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