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는 오는 7월 22일(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 IT 전문가 권석원 사장(이노브프로젝트 대표)과 사라 김 사모(티브이넥스트 대표)를 강사로 '인터넷과 위기의 크리스천'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권석원(Eric Kwon) 사장은 그동안 인터넷 게임 중독이나 페이스북 과다 사용 등으로 성장한 후 교회를 떠나는 크리스찬 2세들의 사례를 성경적 관점에서 설명하며 문제점과 극복 방안을 제시해 왔다.또 빈번한 인터넷 사용과 쇼셜 네트워크 사이트 사용시 일어날 수 있는 해킹에 대한 보안 가이드를 제시했었다.

권석원 회장은 “철없는 시절 남길 글이 나중에 큰 문제로 빚어질 수 있다"며 "페이스 북과 같은 쇼셜네트워크 사이트 사용시 유념해야 될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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