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전도 훈련을 통해 전도가 침체된 교계에 불타는 구령 열정을 불러 넣어 온 예심대학(학장 김기남 목사)이 미주에 진출, 미주예심전도대학(학장 박용덕 목사, 장소:남가주빛내리교회)을 설립하고 첫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25명이 수료증을 받고 전도전문가로서의 채비를 마쳤다. 이들 수료생들은 “예심 전도 훈련을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전도의 원리와 방법을 배워 행복한 목회자,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특히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는 ‘예심전도 훈련’은 체계적이며 복음전인 전도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전도의 열정을 잃어버린 자들과 전도에 두려움을 지닌 자들에게 새로운 열정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주예심전도대학은 첫 주에 3일간의 집중 세미나와 10주간의 교육훈련을 제공, 마지막 주에는 특강과 함께 수료식을 거행함으로 12주의 전 과정을 마쳤다.

미주예심전도대학은 오는 17일(화)부터 19일(수)까지 제3차 예심전도 집중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 26일(목)부터는 제2기 전도대학을 10주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714-401-9874